입력 2005-10-14 03:012005년 10월 14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17일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씨의 재임 기간(1998년 3월∼1999년 5월) 중 유선중계통신망을 이용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가 개발된 배경과 이 장비의 운용 실태, 도청 사전 인지 및 묵인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