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당초 3차 동시분양 청약 접수일을 30일로 잡았으나 국민은행이 연말 결산 업무 등 창구 혼잡을 이유로 내년 1월 초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해 2일부터 인천지역 1순위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접수하기로 했다는 것.
시 주택건축과 관계자는 “청약접수 일정만 연기됐을 뿐 참가업체 및 공급물량 접수는 19일에, 입주자 모집공고는 23일에 각각 예정대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032-440-3812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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