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뜯어보기]접기 오리기 색칠하기… 다양한 활동

  • 입력 2002년 12월 16일 16시 59분


‘영재 두배로 한글’은 생후 27개월 이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육 전문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먼저 낱말카드로 주별 학습내용을 파악한 뒤 스티커 붙이기와 줄긋기로 문자를 배우는 공부를 한다.

접기, 오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고력도 높일 수 있다.

개인차를 반영해 주별로 학습 낱말 수를 조정하고 공부 내용을 엄마와 함께 실생활에서 응용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문’이라는 단어를 배우면서 신문으로 모자 접기를 하는 식이다.

6세 이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문자를 이미지화한 그림 글자로 진행하고 그림으로 낱말카드를 만들어 싫증을 느끼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다.

교구재비 없이 월 회비만 내면 된다.

회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인터넷 교육사이트인 ‘두배로닷컴’(www.doobaero.com)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080-913-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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