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陶魂 불씨 드디어 日서 점화

  • 입력 1998년 10월 23일 07시 26분


22일 밤 일본 가고시마현의 미야마 도예촌에서 한일 양국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남원에서 채화한 조선 도공의 불씨 전래식이 열렸다. 최진영 남원시장과 14대 심수관씨가 ‘조선의 불씨’를 미야마 도예촌의 ‘4백년요(窯)’에 점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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