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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총련,PC통신서 특정후보 낙선운동…검찰 내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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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3:03
2009년 9월 26일 03시 03분
입력
1997-12-09 20:25
1997년 12월 9일 2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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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은 9일 새 지도부 공식 출범을 앞둔 한총련이 최근 PC통신을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의 낙선운동을 전개중인 사실을 적발, 경찰과 합동으로 내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한총련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게 된 시기를 전후해 이후보를 비난하면서 『이후보 낙선운동을 벌여 나가자』는 주장을 PC통신 게시판에 집중 게재하고 있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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