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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기업에 기술컨설팅 비용 1000만 원 준다

    서울 관악구가 벤처·창업 기업에 기술컨설팅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악구는 5일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 기업이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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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서 5년여 만에 홍역 환자 발생…주의·예방 당부

    청주서 5년여 만에 홍역 환자 발생…주의·예방 당부

    충북 청주에서 외국인 입국자 1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시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청주시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지난달 중순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A씨가 지난달 28일 병원에서 검진 결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 A씨와 밀접 접촉한 다른 우즈베키스탄인은 양성 판정을, 한국인…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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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출산 후 2년 내 출산지원금 지급하면 전액 비과세”

    최상목 “출산 후 2년 내 출산지원금 지급하면 전액 비과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기업이 출산근로자에게 출산지원금을 지급할 경우에는 기업도, 근로자도 추가적인 세부담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이날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17회…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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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 3401명 증원, 터무니없는 만행…교수 추가로 떠날지도”

    의협 “의대 3401명 증원, 터무니없는 만행…교수 추가로 떠날지도”

    전국 대학 40곳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3401명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에 반발하며 “의대 교수들이 추가로 병원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주수호 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어 “의학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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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식 “간호장교들, 국가적 의료위기 속 국민 생명 지켜”

    신원식 “간호장교들, 국가적 의료위기 속 국민 생명 지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의대 증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 속에서 간호장교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신 장관은 5일 오후 대전에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연병장에서 제64기 졸업 및 임관식을 주관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총 83명의 제64기 간호장교들은…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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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병원 응급실 이용 민간인 누적 139명…전공의 이탈 15일째

    軍병원 응급실 이용 민간인 누적 139명…전공의 이탈 15일째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집단 이탈 이후 전국 군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민간인 환자 수가 139명(누적)으로 늘어났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 15일째를 맞은 이날 낮 12시까지 전국 군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총 139명으로, 전날 같…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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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4일 문서폐기 고발당해…“개인정보 파기”

    의협 4일 문서폐기 고발당해…“개인정보 파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경찰 압수수색 사흘 뒤인 지난 4일 보안문서 파쇄업체를 불러 대량으로 문서 폐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은 정례적인 문서 파기 작업이라고 해명했으나, 한 시민단체는 증거인멸교사가 의심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의협은 전날(4일)…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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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등 ‘무급 휴가’ 신청받는다…집단이탈 영향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등 ‘무급 휴가’ 신청받는다…집단이탈 영향

    국내 5대 상급 종합병원인 ‘빅5’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이 간호사 등 일반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가’ 신청을 받는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환자 수가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5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이…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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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의대생 생각 같지 않아”…의료계 내부 비판 나와

    “모든 의대생 생각 같지 않아”…의료계 내부 비판 나와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 절차에 돌입하고 의대 교수들도 집단 행동에 돌입하는 등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 집단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다른생각을가진의대생·전공의’라는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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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위협 집단행동 시 즉시 고발…정부 후퇴 없이 가야”

    경실련 “위협 집단행동 시 즉시 고발…정부 후퇴 없이 가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진료 거부를 결의할 경우 즉각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실련은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정부가 필수 의…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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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하지 않으면 의료법 절차 따라 진행”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하지 않으면 의료법 절차 따라 진행”

    이원석 검찰총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의료인들에 대해 원칙 대응을 강조하며 복귀를 촉구했다. 5일 이 총장은 충남 홍성군 대전지검 홍성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의료를 포기할 수 없다. 그런 것에 대비해 의료법은 관련 규정과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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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최대 300만원 준다…서울시, ‘청년수당’ 2만명 모집

    1인당 최대 300만원 준다…서울시, ‘청년수당’ 2만명 모집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3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수당’ 참여자를 올해 2만명 모집한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뿐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 취업과 진로 모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 개편에도 나선다. 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서…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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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선동 혐의’ 노환규 전 의협회장, 9일 경찰 조사

    ‘파업 선동 혐의’ 노환규 전 의협회장, 9일 경찰 조사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오는 9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을 9일 오전 10시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노 전 회장은 이를…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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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 안 하면 의료법 절차 따라 진행”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 안 하면 의료법 절차 따라 진행”

    이원석 검찰총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관련, 의료인들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의료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5일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충남 홍성군 대전지검 홍성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어떤 상황에도…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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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 의대 교수들 삭발…“일방적 증원 신청 반대”

    강원대 의대 교수들 삭발…“일방적 증원 신청 반대”

    강원대 의대 교수들이 신입생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삭발했다.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5일 오전 춘천시 강원대 의대 건물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대학 본부의 일방적인 증원 규모 결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현재 49명인 정원을 최대 100명까지만 늘릴 수 있다고 의…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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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90%’ 8983명 근무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통지”

    전공의 ‘90%’ 8983명 근무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통지”

    정부가 전날까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한 전공의 8983명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 대해 점검한 결과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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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 정부 ‘2000명 목표’ 훌쩍 넘었다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 정부 ‘2000명 목표’ 훌쩍 넘었다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대학 40곳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3401명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대학들은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병원 이탈 사태에도 희망 규모를 줄이지 않고 증원을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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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료계 잔인한 싸움 멈춰달라” 중증질환자들 호소

    “정부-의료계 잔인한 싸움 멈춰달라” 중증질환자들 호소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의료계는 환자들이 어떤 상황이 되었든 나몰라라 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고 정부가 준비한 대책이란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미봉책에 불과해 환자들의 고통과 피로도만 점점 치솟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싸움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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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임의마저” 떠나는 제자들…“힘 빠진다” 교수도 ‘흔들’

    “전임의마저” 떠나는 제자들…“힘 빠진다” 교수도 ‘흔들’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중 대부분이 병원으로 복귀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임의와 인턴마저도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를 대표하는 외과 교수도 사직 의사를 밝히는 등 교수들의 단체행동 조짐도 나타나 의료공백이 더욱 심화되는 것 아니냐는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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