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바이러스 김치’ 먹고 855명 집단 식중독…식약처 “집중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 음식, 살모넬라 등 4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4개 학교에서 855명의 환자가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김치로 확인되면서, 김치에 대한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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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 음식, 살모넬라 등 4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4개 학교에서 855명의 환자가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김치로 확인되면서, 김치에 대한 …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 중인 가운데,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가 개인위생 관리와 고위험군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는 23일 권고문을 내고 “다음 주 장기간의 설 연휴가 예정돼 있어 많은 국민들의 전…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이 2024년 12월 말 기준 마코로봇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을 2만5000회 가까이 시행하면서 국내 로봇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힘찬병원은 2020년 6월 목동힘찬병원이 마코로봇 시스템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신장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 미세먼지 노출이 신장암과 전립선암 위험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박용현·단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노미정·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코…
![[단독]의료공백에… 뇌사 장기기증 18% 줄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23/130917952.1.jpg)
지난해 뇌사 장기기증자가 397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장기기증자가 400명 이하를 기록한 건 2011년 368명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장기간 지속된 의료 공백이 기증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의료인력…

고용노동부가 체감온도 31도 이상 폭염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조처를 구체화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체감온도에 따라 사업주가 해야 할 조처 내용이 권고에 불과했지만 안전보건규칙 개정으로 법적 강제성…

보건복지부가 수업에 복귀한 서울대 의대생의 실명이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 게시물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보건복지부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 업무 분장에 따라 ‘의사’ 비방 관련 수사 의뢰는 교육부에서 담당한다”며 “수업 복귀 의대생 비방 게시물…

올해 배출될 신규 의사가 269명에 그쳤다. 전년도 3045명의 8.8% 규모다. 통상 90%를 상회하던 합격률이 이번엔 70%대로 급감한 점 또한 특징적이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89회 의사 …

의료인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셀프처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으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를 시행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달 7일부터 중독성·의존성이 있는 마약류 의약품을 의료인(의사·치과의사)이 자신에게 투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 제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방역당국의 감염병 위기 대비 활동에 참여할 기관으로 지정됐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진단검사의학재단과 함께 감염병 검사역량을 평가한 결과, 이들 상급종합병원 4개소를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지정했다…

“마치 공연 티케팅 하듯 광클(마우스를 빠르게 클릭)해서 겨우 화장할 곳을 찾았습니다.” 최근 가족을 떠나보낸 최모 씨는 21일 이렇게 말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그는 조모상을 당했지만, 한동안 화장장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최 씨는 “슬픈 상황인데 예약에 성공했을 때 웃어야 할지 …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의대생 일부가 복학해 개강 첫날인 20일 수업에 참석하자 의료계 커뮤니티에는 복학생의 명단이 적힌 이른바 ‘의대생 블랙리스트’가 작성돼 유포됐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이 신원 인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메…

서울대 의대 본과 3·4학년 중 일부가 개강 첫날인 전날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복귀 의대생의 실명을 공개하며 비방하는 ‘블랙리스트’가 또 다시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서울대 의대 학생회 등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전날 개강한 서울…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1월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와 축산농가에 방역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양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노화 연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자에게는 C형간염 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청사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주말에 만나 의료사태 장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교육부가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신임 김 회장과 상견례 차원에서 비공개로 만났고 (2025학년도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마스터플랜에 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지난 주말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났다고 21일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이 부총리와 김 회장은 지난 주말(18일) 비공개로 상견례차 만남을 가졌다”며 “의료사태 장기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과도한 혈액검사를 진행해 연간 1만5834명이 헌혈한 만큼의 혈액이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3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719곳의 일반혈액검사(CBC)를 분석한 결과 평균을 초과해 시행된 검사는 총 211만 건이었다. …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독감과 더불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고령층을 중심으로 RSV가 퍼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출시된 RSV 백신이 없는 탓이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 2주 차(5∼11일) …

정부가 올해 온라인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는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식약처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되는 해외 직구 식품에 대해 정부가 직접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