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지역’ 전남서도 구제역 발생… 소 334마리 살처분
전남의 한우 사육 농가 5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소 334마리가 살처분됐다.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전남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6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13일 영암군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소 4마리가 구제역에 확진돼 184마리가 살처분됐다. 1…
-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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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우 사육 농가 5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소 334마리가 살처분됐다.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전남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6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13일 영암군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소 4마리가 구제역에 확진돼 184마리가 살처분됐다. 1…

“열악한 환경에 놓인 환자들을 차마 두고 갈 수 없어서 남게 됐네요.”임경수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68)은 1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보건소에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임 소장은 대한민국 응급 의료체계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4년 박윤형 전 순…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3조5000억원이 넘는 재정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도 의정 갈등이 계속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경우 건강보험 누적 적자액이 1조7000억원 늘어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16일 …

전남 영암에 이어 무안에서도 구제역이 발생, 방역당국이 출입 통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무안군에서 백신 접종 후 코흘림 증세를 농장주가 확인, 정밀검사를 통해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 통제와…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6/131212749.1.jpg)
‘지금 대구 가고 있어요. 대구 상황 파악하고 준비할 포인트를 질문 드릴게요.’2020년 2월 20일 오후 6시 38분. 대한감염학회 소속 의사 7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채팅방에 메시지가 올라왔다. 질병관리본부(질본·현 질병관리청) 요청을 받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5…

전남 영암의 한 축산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인근 5개 농가에서도 구제역 발생이 추가 확인됐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영암군 5개 축산 농가의 사육두수로부터 구제역 양성 반성이 검출됐다.전날 영암 도포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달 말까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현재 5058명에서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수준(3058명)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반대하던 보건복지부도 이를 사실상 수용했다. 의료계는 정부가 기한을 정해 놓고 복귀하라고 압박…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달까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보건복지부에서도 사실상 이를 수용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의료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를 거부했다. 의료계는 재차 정부에…

정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계획에도 의료계에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복귀를 거부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보건복지부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가운데,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의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는 총 1672명(레지던트 1461명, 인턴 211명)…

정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계획에도 의료계에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복귀를 거부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보건복지부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4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180여마리 규모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중수본은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단계에서 발생 및 인접 시군(8개 시군)은 심각단계, 그…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3명 중 2명은 수도권 소재 병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1∼6월) 전공의 추가모집에 지원한 심장혈관흉부외과 레지던트는 10명에 그쳤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
![[단독]적자 못 버틴 인천보훈병원, 응급실 운영 잠정 중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13/131201170.1.jpg)
인천보훈병원이 병원 운영수지 악화 등을 이유로 응급실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전국 6개에 불과했던 보훈병원의 응급실마저도 5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국가유공자들 대부분 고령자인 점을 감안할 때 응급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

전국 의대 학장단이 면담을 진행하며 의대생 복귀를 호소하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달 말까지 미복귀할 경우 최대 1만 5000여 명의 대규모 제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료계 일부에서는 정부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학장들 개별 면담으로 복귀…

60대 한국여성의 머릿속에서 기생충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흩어져 있는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의사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양성관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형 진료’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양 씨는 “엑스레이에서 1cm 크기의 다수의 이물질이 발견…

《치매환자 내년 100만명 넘어… “돌봄 인프라 여전히 열악”1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내년 100만 명, 2044년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치매 환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아 같이 살지 않는 가족들도 주당…

정부가 이달 말까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지 12일로 5일째를 맞았다. 연세대 의대가 24일까지 등록금을 내지 않고 휴학을 신청한 학생에 대해 제적처리 방침을 밝힌 데 이어 다른 대학들도 학칙에 따라 이달 말까지 미복귀 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배치되는 전국 보건지소 10곳 중 6곳은 하루 환자가 5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지소 10곳 중 1곳은 하루 평균 1명의 환자도 보지 않았다.1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2023년 보건지소…

정원이 늘어난 사립대 의과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가 약속한 융자금 지원 작업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 기자재와 시설 확충, 리모델링 등 교육 환경 개선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파악됐다.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