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면 동기 6명이 저승서 다 만난다”…친구 곁으로 간 故 이순재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 온 이순재가 후배 배우들과 제자들의 눈물 속에 27일 마지막 길을 떠났다. 오랜 시간 연극·방송계를 지켜온 고인은 최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그는 1964년 TBC 개국과 함께 전속 1기 배우로 활동했다. 당…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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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 온 이순재가 후배 배우들과 제자들의 눈물 속에 27일 마지막 길을 떠났다. 오랜 시간 연극·방송계를 지켜온 고인은 최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그는 1964년 TBC 개국과 함께 전속 1기 배우로 활동했다. 당…

70대 남편이 언젠가부터 밖으로 돌더니 집에 들어오지 않고 생활비도 끊어버려 사는 게 막막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한 지 40년이 넘은 주부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A씨는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서 각자 가정을 꾸…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여성 3명이 추락해 숨졌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경 평택시 평택동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아파트 단지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여성 3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병원…

전남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제지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가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무릎까지 꿇렸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다이소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소셜미디어(SNS) 쓰레드…
![[속보]전장연 출근길 탑승시위로 서울지하철 4호선 지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7/132852169.1.jpg)
![“비 올 때 현관에 딱 1장”…배변패드, 개 안 키워도 요긴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6/132846978.3.png)
비 오는 날 젖은 신발과 흙탕물, 쓰레기통 누수, 창틀 결로까지. 배변패드 한 장이면 위생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온다. 흡수력·방수 기능으로 청소 부담을 줄이고 악취와 오염을 예방하는 생활 필수템으로 주목받는다.

아디다스의 꽃무늬 신상 재킷이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Z세대의 ‘김장조끼’ 열풍을 다시 불러왔다. 레트로·할매니얼 트렌드와 인기 연예인 착용이 맞물리며 검색량도 7배 급증했다.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인근 보행로 위에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2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촬영된 사진과 함께 ‘이런 주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회색 승용차가…

아버지가 생전에 자필 유언으로 자신에게 상속하기로 한 상가가 이미 오빠 명의로 등기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버지의 유산은 어떤 유언을 기준으로 나눠야 하는지 고민하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10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

여자친구의 도박성 투자로 결혼 자금이 모두 사라지면서, 결혼을 계속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도박성 투자로 결혼자금 날린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30대 중반인 A씨는 2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의 유튜브 구독 목록을 문제 삼아 이별을 고민한다는 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건전한 목록”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산재 감축 상징 싱가포르이재명 대통령은 산업재해에 대해 “반복적 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을 걸겠다”고 했다. 하지만 올 1∼9월 산재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14명 늘었다. 싱가포르는 산재를 획기적으로 감축한 나라다. 근로자 …

싱가포르는 2004년 니콜 고속도로 지하철(MRT) 공사 현장 붕괴 사고를 겪은 뒤 빠른 속도로 산업재해 감축에 나섰다. 당시 사고로 4명이 숨졌다.싱가포르 정부는 산재 감축을 목표로 2005년 산업안전보건법을 제정했다. 이어 근로자 10만 명당 4.9명이었던 사망자 수를 10년 안에…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50대 직원이 갑자기 쓰러진 뒤 숨지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2시 경기 광주시 문현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50대 직원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직원은 당시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업무를 하고 있었…

26일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 거리’의 가로수들이 형형색색의 겨울옷을 입었다. 나무 줄기에 씌워진 뜨개옷은 하안4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들이 4월 봄부터 정기적으로 모여 손수 만든 작품이다.

2023년 2월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불가리아와 그리스 등으로 7박 8일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명목으로 약 6300만 원의 예산이 집행됐지만, 이후 항공권 영수증을 위조하고 출장비를 부풀려 허위 정산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이…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이 지하로 이전되고, 지상에는 60층 이상 초고층 복합건물을 세우는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6일 서초구 신반포로 일대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14만6260㎡(약 4만4240평)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고, 민간이 제안한 복합개발 계획에 대해 협상 절차에…

올해 들어 9월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18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9월 출생아 수는 2만2369명으로 지난해(2만589명)보다 8.6% 증가했다. 이달 출생아 수는 9월 기준…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늦가을 파도를 가르며 보드를 타고 있다. 국내 파도타기 명소로 꼽히는 이 해변에는 겨울철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서핑객들로 북적인다.
정부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보험료를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음 달 12일까지 의료기관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문의, 전공의다. 전문의는 분만 실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