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 오작동인 줄 알았다”…첫 소방 신고 무시에, 80대 숨져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연결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했음에도, 상황실이 이를 오작동으로 보고 출동을 미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지연으로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에서 80대 여성이 숨졌다.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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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연결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했음에도, 상황실이 이를 오작동으로 보고 출동을 미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지연으로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에서 80대 여성이 숨졌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게 피의자 출석을 요구했지만 일정 조율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실상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이 대표는 “사실과 다르다”며 “상식적인 일정 조율에 나선다면 출석할 것”…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잔혹하게 살해한 양민준(47)의 신상정보가 11일 공개됐다. 충남경찰청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양민준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게재했다. 양민준의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30일로, 내달 9일까지 유지된다. 앞서 신상정보공개심…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 재개발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공급 주택 수는 당초 설계 공모 때 제시됐던 3520채에서 3739채로 200채 이상 늘어났다. 1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12일 아침 출근길은 전날 내린 눈과 비의 영향으로 하루새 5~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 강설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부터 강원과 경북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12일까지 강원 산…

한강버스에서 올해(3~11월)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가 이어지자 정부와 관계기관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선착장·선박·항로·비상대응 체계 전반에서 규정 위반과 관리 부실이 무더기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민·관 10개 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진행한 결과 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식품 안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즐기면서 실천하는 안심PLAY 캠페인’이 국내 주요 광고제에서 총 3개의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 안전 행동수칙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Gen-Z·MZ 세대…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금전적 지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아 ‘편파수사’ 비판이 나온 데 대해 “편파수사라는 말은 성립될 수 없다”고 11일 밝혔다. 박노수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

#. 상시근로자가 6명인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그런데 인사팀장은 이를 거부했고 “육아가 문제면 그냥 퇴사하라”고 사직을 권유했다. 또 “돌아오면 자리는 없으니 다시 생각해라”고 말했다. A씨는 어렵게 육아휴직을 썼지만 …
![[속보]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1/132946591.3.jpg)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11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특검은 이날 박 전 장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특검은 박 전 장관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범퍼에 고라니 낀 줄도 모르고…버젓이 주차한 운전자[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1/132946797.3.jpg)
고라니를 친 승용차 운전자가 범퍼에 사체를 매단 채로 지하주차장까지 들어오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목격자는 11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남 거제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제보했다.사진에는 중형 승용차 범퍼에 고라니가 몸이 훼손된 상태로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구감소지역 거주자 10명 중 8명은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낳지 않고 떠나는 가장 큰 이유로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다는 점이 꼽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지역 인구변화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

광구 서구의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이중 1명은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사고 직후 위치를 파악해 구조 중이다. 다만 나머지 2명은 아직 찾지 못했다.광주시소방본부는 11일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

연말마다 반복되는 은행 달력 품귀 현상이 올해도 이어졌다. 특히 아이유 모델 달력이 중고거래에서 웃돈에 판매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제작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소비자 불만과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속보]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1/132946591.1.jpg)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한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경북 구미경찰서가 밝혔다.A 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 20분쯤 구미시 구평동 자신의 원룸에서 여자친구 B 씨(4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베트남 출신 B 씨는 2015년 우리나라에 귀화해 …

대구의 한 아파트 가스관을 타고 침입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고 윤정우(48)가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심판들이 일부러 분노를 조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축구선수 제시 린가드(33)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떠나며 심판 등에 쓴소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린가드는 지난해 2월 FC서울에 입단한 뒤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FC서울은 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시립대 특강에서 서울시장 재임 기간(2002~2006년) 추진한 버스 개편·청계천 복원에 대해 “시민의 삶을 바꾼 도시정책”이라고 말했다.서울시립대는 전날(10일) 교내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해 ‘서울시 버스 개혁과 청계천 복원: 성과와 교…

11일 오전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서쪽 64㎞ 해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발생 위치는 북위 33.52도, 동경 125.84도다.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Ⅰ(1)로, 대부분의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