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병특검 사무실 비워라” 건물주 소송… 수사기한 연장때 임대료 갈등 법정 다툼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건물주로부터 사무실을 비워 달라는 명도소송을 당했다. 수사 기한이 연장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임대료 인상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번진 것이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이 입주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 건물주는 지난달 5일 이명현 특검을 상대로…
- 2025-12-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건물주로부터 사무실을 비워 달라는 명도소송을 당했다. 수사 기한이 연장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임대료 인상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번진 것이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이 입주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 건물주는 지난달 5일 이명현 특검을 상대로…

아시아나항공 직원 전산망이 해킹 피해를 당하면서 임직원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후 임직원 전산망인 ‘텔레피아’ 해킹으로 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긴급히 전하며 선제 조치로 비밀번호를 일괄 변경하고, 타 시스템에서 동일한 계정이나 유사한 비밀번호…

서울시가 한옥 건축 기준을 일부 완화하면서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 보다 다양한 형태의 한옥 건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25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인사동에서 한옥으로 인정받기 위한 면적과 구조, 재료 기준을…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추억의 술래잡기 놀이 ‘경찰과 도둑(경도)’ 모임이 연말을 앞두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일명 ‘경도’로 불리는 ‘경찰과 도둑’은 경찰(술래)이 도둑을 잡는 술래잡기 놀이로,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는 ‘도둑잡기’로 등재돼 있다. 놀이 방식은 바깥에서 뛰어놀던 20…

정부는 25일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 쿠팡의 3370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2차 피해 예방대책 등을 공유하고 범부처TF(태스크포스)를 향후 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김용…

북한 국경지대, 중국 국적 거부하고 90년째 '충청도'를 지키는 마을 정암촌. 유튜버 홍고고와 트립닷컴이 80 평생 아궁이만 때던 할머니들에게 선물한 눈물의 5성급 호텔 나들이. "우리가 죽으면 마을도 사라질 텐데"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마지막 불꽃이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물의를 빚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에서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 등의 명목으로 약 2조30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거래대금의 약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은 직매입 거래금액(24조695…

쿠팡이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하고, 범행에 쓰인 모든 장치를 회수했다는 내용의 ‘셀프 조사’ 결과를 25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곧바로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며 “쿠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5일 대한한공으로부터 ‘가족 의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제보자로 추정되는 전직 보좌진들 단톡방을 공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저 역시 정치인 이전에 인간이다. 인내와 배려에도 한계가 있다”며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이제는 그들과…

충청북도 도지사 직인까지 찍힌 공문에 사적인 대화로 보이는 문구가 포함돼 결재 문서 관리 부실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충북도는 시스템상의 문제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충청북도 공무원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충북 도지사 직인이 찍힌 공문 사진이 올라…

KT의 홈쇼핑 자회사 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선물 서비스 플랫폼 ‘기프티쇼’에서 상품권 무단 결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KT알파에 따르면 14일 1:1 고객센터에 “앱에 등록된 체크카드로 결제가 시도됐다” “해킹이 의심된다” 등의 문의가 잇따라 접수됐다.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

성탄절인 25일 전북 서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예상돼 오후 6시를 기해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26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부터 전남 무안·함평 등과 전북 고창·부안 …

성탄절인 2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다. 전라·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
![“상자째 냉장고?”…남은 케이크, ‘거꾸로’ 보관해야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5414.3.png)
즐거운 파티 뒤에 남은 케이크, 설마 상자째로 냉장고에 넣으셨나요? 세균 번식을 막고 케이크 모양까지 완벽하게 보존하는 '거꾸로 보관법'을 공개합니다. 생크림부터 초코까지 종류별 안전 섭취 기간을 확인하고 마지막 한 조각까지 신선하게 즐기세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광염교회 어린이합창단이 서울에서 몇 안 되는 달동네인 노원구 상계3동 양지마을에서 캐럴을 부르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이 교회는 1992년 설립 이후 매해 성탄절 헌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정부가 고령자가 의사 결정을 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 재산을 빼앗는 이른바 ‘치매 머니 사냥’을 예방하기 위해 고령자 재산 관리를 돕는 시범사업을 내년 도입한다. 치매 머니는 고령자가 치매 등 인지 기능 저하로 관리하지 못하는 금융 자산을 말한다. 올해 말 기준 치매 머니는 172조 …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화면에 ‘백오십만 원’이라고 적어주세요.”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은행 창구. 기자가 치매 노인 박선자(92·가명) 씨의 통장과 도장을 내밀고 현금 인출을 요청하자 직원이 이같이 답했다. 디지털 패드에 박 씨의 이름을 적자 띠지로 묶인 현금 뭉치가…
내년 1월 1일 첫 해는 오전 7시 26분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24일 발표했다. 천문연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해는 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오후 5시 40분에 저물 것으로 예상된다. 육…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이 불거진 지 14년 만에 ‘사회적 참사’로 공식 규정하기로 했다. 또 손해배상 책임을 기업에서 기업-국가로 확대하고 기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소속 피해구제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 배상심의위원회로 높이기로 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은 1994년부터 …

“아무리 길어도 1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이미 1시간이 지났고 아직도 내 앞에 대기자가 400명이다. 앞으로 3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1종 대형면허 갱신을 위해 24일 낮 12시경 서울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1층 민원실을 찾은 마신천 씨(54)는 대기번호가 적힌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