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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증권거래위원회, 中기업의 IPO 등록 중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와 기타 유가증권 판매 등록을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을 강력히 규제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투자자가 손해를 입은 최근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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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천주교회 백신 나눔기금에 감사”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천주교회 백신 나눔기금에 감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천주교회가 모금활동을 통해 보낸 백신 나눔 기금에 감사를 표했다. 3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자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수원교구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교회의를 대표해 주교님께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백신을 제공하도…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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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점 튀김 샀는데 ‘코로나 양성 결과지’에 포장…인니 당국 조사

    노점 튀김 샀는데 ‘코로나 양성 결과지’에 포장…인니 당국 조사

    인도네시아의 한 시민이 포장지로 ’코로나19 양성 결과지’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도네시아의 한 시민은 “튀김(gorengan)을 사 먹었는데 누군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결과지에 포장됐다”며 “정말 끔찍하게 맛있다”라는 사연을 제보…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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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워서’ 입양됐다 버려진 오리들…틱톡의 두 얼굴 (영상)

    ‘귀여워서’ 입양됐다 버려진 오리들…틱톡의 두 얼굴 (영상)

    보송보송한 노란 털. 앙증맞은 두 다리로 뒤뚱거리는 걸음. 최근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TikTok)에서 유행하는 ‘귀여운 오리’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기된 오리의 수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려동물의 귀여운 모습만을 보고 성급히 입양했다 버려져 이 같은 비극이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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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 물리학상 日마스카와 별세…‘평화헌법’ 지킴이 활동도

    노벨 물리학상 日마스카와 별세…‘평화헌법’ 지킴이 활동도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일본의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일본의 무력 사용을 금지하는 평화헌법(헌법 9조)를 수호하기 위한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NHK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마스카와 교수가 30일 상악에 생긴 잇몸암으로 자택에…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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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정액으로 난임치료한 加 의사…120억 원 합의

    자신의 정액으로 난임치료한 加 의사…120억 원 합의

    캐나다의 한 난임 치료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환자를 임신시킨 것이 발각돼 재판에 넘겨져 100억 원대의 합의금을 낸다. 29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캐나다 산부인과 의사 노먼 바윈이 자신이나 다른 남성의 정자를 이용해 난임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를 임신시킨 혐의…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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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 촬영지’ 中 장자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면 폐쇄

    ‘아바타 촬영지’ 中 장자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면 폐쇄

    영화 ‘아바타’ 촬영지로 유명한 중국 후난성의 유명 관광지 장자제(張家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30일부터 전면 폐쇄됐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최근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집단 감염되면서 장자제가 지난해 초 중국의 코로나19 진원지…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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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 400만 공무원-군인의 백신 접종 의무화

    바이든, 美 400만 공무원-군인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약 400만 명인 연방정부 공무원과 군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1달 전만 해도 1만 명을 조금 넘었던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델타변이 확산 등으로 최근 10만 명대로 급…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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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 266명 출산 이끈 명의…환자 몰래 본인 정액 사용 ‘충격’

    난임 266명 출산 이끈 명의…환자 몰래 본인 정액 사용 ‘충격’

    캐나다의 한 난임 치료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환자를 임신 시켜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캐나다 산부인과 의사 노먼 바윈이 자신이나 다른 남성의 정자를 이용해 환자를 임신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00억원대 합의금을 물게 됐다.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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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 변이, 수두처럼 쉽게 확산…백신 접종자도 퍼뜨려”

    “델타 변이, 수두처럼 쉽게 확산…백신 접종자도 퍼뜨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을 주도하는 이른바 ‘델타 변이’가 수두만큼이나 전염력이 강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은 29일(현지시간) 자체 입수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DC는 이 비공개 문건에서 백신 접종을…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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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간 냉동된 故 다이애나비 웨딩 케이크 경매에 나와

    40년간 냉동된 故 다이애나비 웨딩 케이크 경매에 나와

    1981년 찰스 영국 왕세자와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결혼식에 쓰였던 웨딩 케이크 23조각 중 1조각이 다음달 11일 경매에 나온다고 BBC 등이 29일(현지 시간)보도했다. 이 케이크는 지난 40년간 냉동 보관됐다. 두 사람은 꼭 40년 전인 1981년 7월 29일 런던 세인트…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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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수상자 110명 “中, 국제학술대회 간섭 중단하라”

    노벨상 수상자 110명 “中, 국제학술대회 간섭 중단하라”

    11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는 국제학술대회를 간섭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NBC 등에 따르면 이들 노벨상 수상자들은 “중국 정부가 지난 4월 열린 노벨상 대회에서 티베트 정치지도자이자 198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라마와 대만…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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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 “北, 폭염·기록적 가뭄에 식량난 악화 우려”

    WP “北, 폭염·기록적 가뭄에 식량난 악화 우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북한의 식량난이 폭염과 가뭄으로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WP는 28일(현지시간)자 ‘북한은 식량난 속에 여름을 시작했다. 폭염과 가뭄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제하의 기사에서 “초여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 및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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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3억 손해”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에 소송한 이유는?

    “573억 손해”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에 소송한 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주인공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9일(현지시각)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가 극장 개봉뿐 아니라 디즈니 OTT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 동시 공개해 자신이 금전적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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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분기 GDP증가율 6.5%…팬데믹 이전 규모 회복

    美 2분기 GDP증가율 6.5%…팬데믹 이전 규모 회복

    미국 경제가 1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올해 2분기(4~6월) 성장률은 월가 기대를 밑돌았지만 두 분기 연속 6%대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앞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 등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할 변수가…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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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룩스 前한미사령관 “대선 앞둔 韓, 반미 조짐 나와…동맹 유지 돼야”

    브룩스 前한미사령관 “대선 앞둔 韓, 반미 조짐 나와…동맹 유지 돼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에서 대선을 앞두고 반미(反美)주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미 동맹이 선거 중에도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29일(현지 시간) 미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북한과의 일괄타결’(A Grand Bargain With N…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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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경제, 팬데믹 이전 규모 회복…델타 변이 재확산 등 변수

    美경제, 팬데믹 이전 규모 회복…델타 변이 재확산 등 변수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빠른 백신 보급과 정부의 재정 지출 등에 힘입어 역대 다른 경제위기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빠른 회복을 한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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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SON을 당장 팔 수도 있다” 전 EPL 공격수 주장

    “토트넘, SON을 당장 팔 수도 있다” 전 EPL 공격수 주장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이와 상관없이 손흥민(29) 선수를 당장 팔 수도 있다는 주장이 영국의 한 매체에서 제기됐다. 해당 매체는 앞서 손흥민이 토트넘과 ‘블록버스터급’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가장 먼저 보도해 신뢰도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30일 英 매체 풋볼 인…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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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부패 검사 해임’ 과테말라, 수천명 시위대 대통령 퇴진 요구

    과테말라에서 정권의 부패수사를 담당하던 검사가 해임되자 수천명이 가두시위를 벌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수도 과테말라시티를 비롯한 전국 20여곳에서 거리에 나선 원주민과 농민, 학생들은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과 마리아 콘수엘로 포라스 검찰총장의 사퇴를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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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선수들 이름을 ‘중국 메뉴’처럼? 세계양궁연맹, 글꼴 논란

    韓선수들 이름을 ‘중국 메뉴’처럼? 세계양궁연맹, 글꼴 논란

    세계양궁연맹(WA)이 트위터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예선을 통과한 김제덕, 안산, 강채영 선수들을 축하하는 영상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엔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일명 ‘찹수이(chop suey, 고기와 채소를 함께 볶은 중국식 미국 요리)’ 글꼴로 표기했기 때…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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