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안전 앞에선 노사정 모두가 원팀[기고/이정식]

    안전 앞에선 노사정 모두가 원팀[기고/이정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지난해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다’라는 존 레넌의 말처럼 노동자, 사업주, 정부가 안전 ‘원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DBR]‘AI 정체성’이 특권 의식 높인다

    [DBR]‘AI 정체성’이 특권 의식 높인다

    인공지능(AI)은 많은 조직에서 제품 및 서비스 효율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기업은 조직 구성원들의 AI 사용을 장려하고 AI 기반의 직무 재정비를 지원해왔다. 이와 관련한 대부분의 선행 연구들은 조직 구성원들의 ‘AI 정체성’을 촉진하는 것이 직무 만족과 혁…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勞 “1만2210원” vs 使 “9620원 동결” 평행선… 최저임금, 법정시한 넘겨 내달 중순 결정될듯

    勞 “1만2210원” vs 使 “9620원 동결” 평행선… 최저임금, 법정시한 넘겨 내달 중순 결정될듯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보이콧’했던 노동계가 29일 대화에 복귀하면서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법정 심의기한인 이날에서야 인상률 논의를 시작하면서 최종 결정은 7월 중순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

    • 2023-06-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4월 명목임금 2%↑, 실질임금 2%↓…주머니 사정 더 나빠졌다

    1~4월 명목임금 2%↑, 실질임금 2%↓…주머니 사정 더 나빠졌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명목임금이 2.3% 올랐지만, 물가상승 영향에 근로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오히려 나빠졌다는 얘기다.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

    • 2023-06-29
    • 좋아요
    • 코멘트
  • 노동계, 최저임금 회의 퇴장… 경영계, 동결 요구

    심의 기한을 이틀 앞둔 27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가 근로자 위원 교체를 두고 벌어진 노정 갈등 끝에 근로자 위원들이 회의 도중 퇴장하면서 파행됐다. 이날 경영계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시간당 9620원)으로 동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노사가 제안한 최저임금의 격차가 큰 데다 노정…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SK하이닉스 노사… “임금 4.5% 인상하되, 흑자낸 뒤 소급 지급”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을 인상하되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뒤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색다른 합의안을 도출했다. 반도체 ‘혹한기’ 속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면서도 인재 이탈은 막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26일 노사 간 임금교섭을 진행해 인상률 4.5%에 잠정 …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장기 수익률 확보가 성공 여부 판가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장기 수익률 확보가 성공 여부 판가름”

    제36회 동아모닝포럼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의무화, 가입자들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다음 달 12일부터 디폴트옵션 시행이 의무화되는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해 …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제출…“9620원 동결해야”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제출…“9620원 동결해야”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와 같은 시간당 9620원을 제시했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사용자위원들은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으로 9620원을 제시했다.최임위는 노사가 각각 제시한 요구안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협의하는 …

    • 2023-06-27
    • 좋아요
    • 코멘트
  • 내일 최저임금 심의… 노사 이견 커 29일 시한 못지킬듯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싸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올해 최저임금 심의도 법정시한(29일)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 따르면 27일 열리는 제8차 전원회의부터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본격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최저임금 심의는 시급·월급 등 …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임박… 편의점 무인점포 3년새 16배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임박… 편의점 무인점포 3년새 16배로

    인천 연수구에서 PC방을 운영하는 A 사장은 최근 두 달째 ‘주 7일 근무’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이 다리를 다쳐 당분간 못 나오게 됐는데, 한 명 더 뽑자니 인건비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데다 새로 교육시켜야 해서 엄두가 안 났다. 결국 몸으로 때우기로 한 그는 평일 8시간 근무하…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계열사 인력 재배치 나선 카카오 “감원 아니다”

    카카오가 사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계열사 간 인력 재배치에 나섰다. 회사에서는 ‘직원을 해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인력을 줄이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카카오…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DBR/알립니다]AI와 인성검사가 결합된 HR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대퇴사 시대(The Great Resignation)’가 인사관리 분야에서 뜨거운 이슈가 된 지 오래입니다. 특히 ‘퇴사’와 ‘취업준비생’을 조합한 ‘퇴준생(퇴사준비생)’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MZ세대 구성원의 퇴사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재 선발과 유지를 위한 기업들의…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DBR]경력직 ‘빌런’ 직원에 대처하는 방법

    [DBR]경력직 ‘빌런’ 직원에 대처하는 방법

    경력직 ‘빌런’ 직원에 대처하는 방법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신입 채용은 줄이고 경력 채용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실력 좋은 경력자 충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능력은 모자란 사람, 자기 이익만 챙기려 드는 이기적인 사람을…

    • 2023-06-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추가 직원 필요해서”…직원이 회사 몰래 ‘아랫사람 채용공고’

    “추가 직원 필요해서”…직원이 회사 몰래 ‘아랫사람 채용공고’

    5인 미만의 소기업에서 한 직원이 회사 몰래 채용공고를 냈다가 적발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용공고를 직접 낸 직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회사는 5인 미만 스타트업인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 계정으로 이메일…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 사회복무요원 10명중 6명 ‘괴롭힘’ 경험…“안전망 만들어 달라”

    사회복무요원 10명중 6명 ‘괴롭힘’ 경험…“안전망 만들어 달라”

    사회복무요원들이 민원인 등의 폭언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요원들의 안전망을 마련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요원 10명 중 6명은 복무 중 민원인 등으로부터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2…

    • 2023-06-22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노조 “모든 정년 퇴직자에 신차 25% 할인” 요구

    현대차 노조 “모든 정년 퇴직자에 신차 25% 할인” 요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모든 정년 퇴직자에게 2년마다 신차 25% 할인 혜택을 확대 적용해 달라고 회사에 요구하고 있다. 이 혜택은 현재 2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정년 퇴직자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20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 2023-06-20
    • 좋아요
    • 코멘트
  • “노동시장 양극화로 저출산 등 사회문제 심화… 연공형 임금 개선 시급”

    “노동시장 양극화로 저출산 등 사회문제 심화… 연공형 임금 개선 시급”

    정부는 조합원 1000명 이상 대형 노동조합에 한해 회계 정보를 공시해야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노동조합법, 소득세법 개정안을 15일 내놨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노동 개혁의 일환이다.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다음 달…

    • 2023-06-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추경호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과제…고용의 질도 해결해야”

    추경호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과제…고용의 질도 해결해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가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고용의 질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인의 고용 현장을 보면 곳곳에서 인력난을 호소하는…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
  • 증권사 PF담당자 연봉 최고 65억… “부실 커졌는데 성과급 잔치”

    증권사 PF담당자 연봉 최고 65억… “부실 커졌는데 성과급 잔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치솟으며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증권사 고액 연봉자 상위 30명 중 60% 이상이 부동산 PF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약 32억 원으로, 금융지주 회장들의 급여보다 최대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준이었…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금융당국, 증권사 성과급 지급 타당성 점검 착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고액 연봉에 대한 논란이 일자 금융당국도 국내 증권사의 성과 체계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증권사의 연차보고서, 보수체계 산정 방식 등을 취합해 성과급 지급 기준의 타당성을 살펴보고 있다. 앞선 2월 이복현 금감원장도 “부동산 PF, 단기 …

    • 2023-06-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