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건설현장서 38m 아래 추락 60대 근로자 숨져
경기 고양시 한 건설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38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7분께 고양시 오금동 신축 공사 현장 내 건물 5층 옥상에서 38m 아래 지상으로 A 씨가 추락해 사망했다.그는 콘크리트 타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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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한 건설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38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7분께 고양시 오금동 신축 공사 현장 내 건물 5층 옥상에서 38m 아래 지상으로 A 씨가 추락해 사망했다.그는 콘크리트 타설 작…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을 실천해 온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최, 주관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국…

고려대의료원은 김운섭 교우(화학과 64학번·사진)가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화학업계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김 교우는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2003년 화학과 발전기금 6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운성장학…

최근 국내 194개 대학의 ‘202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 발표가 마무리됐다. 이들 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8789명이며, 이 중 수시모집에서만 80%가 넘는 28만1895명을 선발한다. 역대 최대 비중이다. 정시모집 인원은 6만6894명에 그친다. 현재 고교 2학년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에 대해 “기본적인 입법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권한이나 수사 대상은 국회의 숙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조사 과정에서 검찰과 국정원,…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통합 지원할 ‘교육 컨트롤타워’ 세워야[기고/이석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5/07/133874865.1.jpg)
지금 우리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정서, 돌봄,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여전히 교육 현장은 정책과 사업이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

삼성전자 노조가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53조 원) 클럽’에 가입하며 새 역사를 썼지만 정작 내부에선 성과급을 둘러싼 노노(勞勞) 갈등까지 깊어지며 내부 위…
![[단독]꾸벅꾸벅 고속도 운전… 넉달간 사망 73% 급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6/133874827.1.jpg)
“졸음이 쏟아져 한 달에 대여섯 번은 사고가 날 뻔합니다.” 25t 화물차 기사 박모 씨(51)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경 경기 안성휴게소 ‘화물차 라운지’ 앞에서 졸음을 떨치려는 듯 눈을 비비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날부터 차에서 쪽잠만 자면서 23시간 넘게 운전하다가 졸음을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55)가 6일 서울 서초구 법원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신 판사는 이날 오전 1시경 서울고법 청사 건물 5층 야외 테…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범행 이틀 전부터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범행 동기와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살인 피의자 장모 씨(24)가 범행에 사용한 길…

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앞에서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가 평화의 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 철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 바리케이드는 2019년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의 위안부 혐오 시위가 본격화하면서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이듬해 6월 …

고등학교 선배인 변호사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대가로 재판 관련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환)는 김모 부장판사와 정모 변호사를 각각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
![[단독]경찰, 작년 1번으로 꼽는 성과가 “비상계엄 등 반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7/133874972.1.jpg)
경찰이 지난해 경찰 조직의 첫 번째 성과로 ‘12·3 비상계엄 등 과오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꼽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이스피싱 피해 억제나 캄보디아 스캠(사기) 조직 소탕 등 수사 성과보다 윤석열 정부 당시 경찰의 잘못을 반성한 것이 최대 성과라는 자평이다. 6일 경찰청의 ‘2026…

올해 경상권의 한 한의대에 입학한 이모 씨(19)는 1학기 초부터 일찌감치 ‘반수’에 들어갔다. 일주일에 학교 수업을 듣는 날보다 재수학원에 가는 날이 더 많다. 2027학년도 대입부터 도입되는 ‘지역의사제 전형’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고교 시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던 이 씨는 지…

2018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의 사망 위험이 시행 전보다 10%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명치료를 중단한 환자 대신 회복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이 이뤄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분당서울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오탁…

6일 광주 북구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봉사원들이 소년소녀 가장이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12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를 범국민 나무 심기 원년으로 선포한 산림청이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중간 추진 결과 회의를 열었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3월 발표한 ‘2026년 범국민 나무 심기 추진계획’의 연장선에서 정부 주도의 정책을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세종시는 불교낙화법보존회,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2026 세종 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낙화는 재앙을 소멸시키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낙화봉에 불을 붙여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

충북 단양에 상설 서커스 공연장이 문을 연다. 단양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한 상설 서커스 공연장이 8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단양읍 별곡리 단양소방서 앞 850㎡ 부지에 조성된 공연장은 높이 16m, 지름 30m 규모의 대형 천막형 시설이다. 관…

정부가 소풍,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교사들이 예방 교육, 안전 점검 등의 사전 조치를 했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관련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 줄어든 문제를 언급하며 제도 개선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