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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욕조에 두고 TV 봤다”…의식불명 만든 30대엄마

    “아기 욕조에 두고 TV 봤다”…의식불명 만든 30대엄마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방치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A 씨(33)를 이날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같은 날 오전 주거지에서 아들 B 군을 물이 담긴 아기용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아이가 물에 빠져…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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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보려고…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檢송치

    BTS 정국 보려고…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檢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 씨(40대)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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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4개월 아기 욕조 방치한 30대 엄마 체포

    여수서 4개월 아기 욕조 방치한 30대 엄마 체포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아동학대 혐의로 엄마인 A 씨(33)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개월 된 아들 B 군을 물이 담긴 아기용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119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으며, 욕조에서 발견된 B 군은 의…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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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며 휴대폰 반납·방음시설까지…韓 57명 체포된 현장 보니

    출근하며 휴대폰 반납·방음시설까지…韓 57명 체포된 현장 보니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단속한 범죄단지 현장이 공개됐다. 이곳에는 한국인 57명을 포함해 총 140여 명이 머물렀으며, 연인 관계로 유대감을 쌓아 돈을 뜯는 ‘로맨스 스캠’(사기) 범죄가 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2일 동남아 4개국…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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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성비위 의혹 현직 부장검사 직무정지

    법무장관, 성비위 의혹 현직 부장검사 직무정지

    법무부가 성비위 문제로 수사를 받게 된 현직 부장검사의 직무를 22일 정지했다.법무부는 이날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 A 부장검사에 대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직무집행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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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피해자에서 가해자 된 50대 주부…벌금 3000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서 가해자 된 50대 주부…벌금 3000만 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50대 주부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출 사기’에 속아 범행에 가담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였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가해자가 된 셈이다.광주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재성)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 이모 씨(56)에게 벌금 3000만…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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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든 흑염소까지…제주서 500마리 불법도축, 즙으로 10억어치 팔았다

    병든 흑염소까지…제주서 500마리 불법도축, 즙으로 10억어치 팔았다

    제주에서 가축 도축업 허가 없이 흑염소 500여 마리를 불법 도축해 즙으로 만든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김모 씨 등 6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김 씨와 동업자, 불법 도축을 의뢰한 60대 여성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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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죽을텐데”…지하철 승객 위협한 50대, 가방엔 흉기 8자루

    “다 죽을텐데”…지하철 승객 위협한 50대, 가방엔 흉기 8자루

    서울 지하철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승객들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경 지하철 2호선 객실 안에서 “내가 칼을 꺼내면 다 죽을텐데”라고 수차례 말하며 승객들을 위협한…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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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검찰 송치

    BTS 정국 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검찰 송치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 씨를 지난 14일 송치했다.A 씨는 지난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정국의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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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2심 징역형 집유…1심 무죄 뒤집혀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2심 징역형 집유…1심 무죄 뒤집혀

    20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 당시 유력 대선 주자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장영하 변호사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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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캄보디아 대사관 “올해 감금 피해신고 330명으로 폭증…2년간 110명 미해결”

    주캄보디아 대사관 “올해 감금 피해신고 330명으로 폭증…2년간 110명 미해결”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올해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 관련 피해 신고자 수가 약 330여 명에 달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현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와 관련해 현지 대사관의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아주반은 주캄보디아…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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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남학생 출석 정지, 피해 여학생은 자살…징계위 ‘1점 착오’ 비극

    성폭력 남학생 출석 정지, 피해 여학생은 자살…징계위 ‘1점 착오’ 비극

    교육 당국이 경북 영주시의 한 특성화고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 여학생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 점수를 잘못 계산해 징계 수위를 낮춘 사실이 밝혀졌다.‘1점’ 착오로 가해 학생은 학급 교체 대신 출석정지 10일로 징계 수위가 낮아졌고, 피해 여학생은 결국 극단적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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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찰, 캄보디아 미귀국자 15명 행방 추적

    경기남부경찰, 캄보디아 미귀국자 15명 행방 추적

    경찰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이후 한국에 안 돌아온 15명의 행적을 쫓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납치나 감금 피해자일 가능성도 제기된다.2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20일까지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44건 접수됐다. 신고된 44명 가운데 남성은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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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청년 살해 주범은 ‘강남 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의 공범”

    “캄보디아 청년 살해 주범은 ‘강남 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의 공범”

    정보당국이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대 2000명 수준이며 이들 대부분은 피해자가 아닌 범죄조직에 가담한 피의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2일 국회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이후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캄보디아 내 한국 식당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할 때 범죄에 가담하고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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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韓 범죄가담자 최대 2000명…국정원 “범죄자로 봐야”

    캄보디아 韓 범죄가담자 최대 2000명…국정원 “범죄자로 봐야”

    캄보디아 현지에서 스캠 범죄 등에 가담한 한국인이 1000~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정보위 비공개회의에서 국정원으로부터 관련 현안 보고를 받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박 의원은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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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시흥 교량 붕괴 책임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시흥 교량 붕괴 책임

    지난해 4월 발생한 경기도 시흥 교량 붕괴 사고로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두 건설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교량의 시공을 맡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사고 책임을 물어 다음달 1일자로 6개월간 각각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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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차 트렁크에 누운 외국인이…“답 없는 사람” 뭇매 [e글e글]

    달리는 차 트렁크에 누운 외국인이…“답 없는 사람” 뭇매 [e글e글]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의 트렁크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뚜껑을 열고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기며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에는 ‘도로에서 트렁크 열고 누운 채 주행’이…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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