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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캄보디아 男 구속 송치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캄보디아 男 구속 송치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캄보디아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여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께 여주시 가남읍 소재 직장 숙소에서 같은 국적 동료인 B 씨(3…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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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금융 보이스피싱 자율배상 고작 ‘2건·55만원’…은행 배상률도 8.4% 그쳐

    2금융 보이스피싱 자율배상 고작 ‘2건·55만원’…은행 배상률도 8.4% 그쳐

    보이스피싱 등 금전피해가 발생한 경우 자율적으로 피해 일부를 배상토록 하는 ‘금융사고 책임분담’ 관련, 2금융권에서 배상을 완료한 건수는 ‘단 2건’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은행권이 자율배상을 완료한 건수도 신청 건수 대비 8.4%에 불과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책임’ 법…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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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서버도 해킹…통신 3사 모두 뚫렸다

    LG유플러스 서버도 해킹…통신 3사 모두 뚫렸다

    LG유플러스마저 서버 해킹을 당하면서 국내 통상 3사가 모두 사이버 침해 피해를 보았다.23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에서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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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다”…‘바가지 오징어’ 논란에 제주 상인회 반격 나섰다

    “억울하다”…‘바가지 오징어’ 논란에 제주 상인회 반격 나섰다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내 점포에서 ‘바가지’ 피해를 봤다는 온라인 게시글과 관련해 상인회 측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된 철판오징어 바가지 주장글과 관련 “실제와 다른 사실유포 등 결과적으로 상인에게 위해가 발생…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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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갑 끼고 현금 사용 ‘치밀한 절도’…이발소서 딱 걸린 ‘숏커트 도둑’

    장갑 끼고 현금 사용 ‘치밀한 절도’…이발소서 딱 걸린 ‘숏커트 도둑’

    한 달간 제주에서 도둑질을 한 50대가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붙잡혔다.23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초부터 7월 초까지 서귀포시 소재 식당, 카페 등에서 10여 차례 절도사건이 벌어졌다.경찰 수사 결과 심야시간대를 이용해 가게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100여만 원 상당을…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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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m내 접근금지’ 전처 찾아가고 연락…전직 경찰 집유

    ‘100m내 접근금지’ 전처 찾아가고 연락…전직 경찰 집유

    법원의 ‘피해자 보호 명령’을 어기고 이혼한 아내에게 찾아가거나 연락한 전직 경찰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54)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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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구매 고객 431명 개인정보 총선 출마자 측에 건넨 60대

    농산물 구매 고객 431명 개인정보 총선 출마자 측에 건넨 60대

    총선 출마 예정자 측에 개인정보를 건넨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종석)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A 씨(68·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23년 11월 30일부터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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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 채팅서 만난 12세 아동에게 담배 주고 성관계…20대 법정구속

    오픈 채팅서 만난 12세 아동에게 담배 주고 성관계…20대 법정구속

    오픈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2세 아동을 간음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3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유사강간 등 혐의로 A 씨(27)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또 도주 우려 등의 사유로 법정구…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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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 요청 따라 먼저 내립니다”…수갑찬 채 내린 캄보디아 추가 송환자

    “당국 요청 따라 먼저 내립니다”…수갑찬 채 내린 캄보디아 추가 송환자

    “승객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사진 촬영은 하시면 안 됩니다.”캄보디아 프놈펜 테초국제공항에서 출발해 23일 오전 7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먼저 출구로 향했다.승무원은 기내 방송을 통해 당국의 요청에 따라 특정 승객이 먼저 내릴 때까…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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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처럼 쓰러져 발작”…日 오키나와까지 번진 ‘좀비 담배’ 공포

    “좀비처럼 쓰러져 발작”…日 오키나와까지 번진 ‘좀비 담배’ 공포

    최근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확산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일본 오키나와까지 퍼지면서 각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9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최근 오키나와현을 중심으로 불법 전자담배 ‘좀비 담배’를 소지·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키나와현 경찰은 지난 15일 기…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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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김건희에 건넨 그라프목걸이-샤넬백 3개-구두 확보

    특검, 김건희에 건넨 그라프목걸이-샤넬백 3개-구두 확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 측이 현안 청탁의 대가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고가의 명품들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씨가 그동안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던 목걸이와 샤넬 가방을 전날 특검에 제출하면서 명품 수수 의혹 논란이 불거진 지 반년 만…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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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韓대학생 고문 살해 주범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총책의 공범”

    “캄보디아 韓대학생 고문 살해 주범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총책의 공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당한 뒤 살해된 대학생 박모 씨(22) 사건의 피의자가 2년 전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이라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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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 독방 거래’ 금품 2000만원 수수한 교도관 구속

    ‘구치소 독방 거래’ 금품 2000만원 수수한 교도관 구속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구치소에서 독거실 배정을 빌미로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교도관이 22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교도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 씨는 독…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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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욕조에 두고 TV 봤다”…의식불명 만든 30대엄마

    “아기 욕조에 두고 TV 봤다”…의식불명 만든 30대엄마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방치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A 씨(33)를 이날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같은 날 오전 주거지에서 아들 B 군을 물이 담긴 아기용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아이가 물에 빠져…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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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보려고…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檢송치

    BTS 정국 보려고…자택 주차장 침입한 40대 여성 檢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 씨(40대)를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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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4개월 아기 욕조 방치한 30대 엄마 체포

    여수서 4개월 아기 욕조 방치한 30대 엄마 체포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아동학대 혐의로 엄마인 A 씨(33)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개월 된 아들 B 군을 물이 담긴 아기용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119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으며, 욕조에서 발견된 B 군은 의…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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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며 휴대폰 반납·방음시설까지…韓 57명 체포된 현장 보니

    출근하며 휴대폰 반납·방음시설까지…韓 57명 체포된 현장 보니

    지난 7월 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단속한 범죄단지 현장이 공개됐다. 이곳에는 한국인 57명을 포함해 총 140여 명이 머물렀으며, 연인 관계로 유대감을 쌓아 돈을 뜯는 ‘로맨스 스캠’(사기) 범죄가 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2일 동남아 4개국…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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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장관, 성비위 의혹 현직 부장검사 직무정지

    법무장관, 성비위 의혹 현직 부장검사 직무정지

    법무부가 성비위 문제로 수사를 받게 된 현직 부장검사의 직무를 22일 정지했다.법무부는 이날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 A 부장검사에 대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직무집행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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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피해자에서 가해자 된 50대 주부…벌금 3000만 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서 가해자 된 50대 주부…벌금 3000만 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50대 주부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출 사기’에 속아 범행에 가담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였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가해자가 된 셈이다.광주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재성)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 이모 씨(56)에게 벌금 3000만…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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