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부대-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中企-스타트업 해외진출 도와
롯데그룹은 군부대, 아동,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과 더 이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11월 11일 제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롯데는 해군 창…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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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군부대, 아동,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과 더 이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11월 11일 제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롯데는 해군 창…

LG그룹은 ㈜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상장사 9곳과 LG에너지솔루션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위원회를 설치했다. 사업추진, 기술개발 등의 과정에서 인류사회 공동의 미래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구광모 ㈜LG 대…

SK그룹 투자전문회사 SK㈜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대량 생산에 성공한 미국 회사 모놀리스에 투자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핵심 분야인 친환경 수소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다. 모놀리스는 수소사업 전략적 파트너로서 SK㈜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및 공급망,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

기업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탄소배출량 감축을 선언하고 신재생에너지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9월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

충북 충주시 비내섬이 국가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비내섬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내년에 보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남한강 중상류 지역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천습지인 비내섬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호사비오리, 2급인 단양쑥부쟁이 등 다양…

지질연대 제4기 후기인 7000년 전부터 발생한 대형 초식동물의 멸종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양상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형 초식동물 멸종이 가장 심각한 남아메리카 지역의 녹지에서는 산불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앨리슨 카프 미국 예일대 생태학 및 진…
현대백화점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수달과 함께 그린 행복’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이 캠페인 기간 내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 투명 폐페트병(7개 이상)을 기부하면 선…

산업용 요소도 정제 과정을 거치면 차량용으로 즉시 활용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소와 정제수를 혼합하면 요소수가 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 기준에 맞게 잘 제어하면 차량용 요소수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제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북항 인근에서 정박 중인 화물선에 급유작업 중 기름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돼 야간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47분쯤 인천 북항 인근 A사 부두에서 B호(320톤, 수급선)에서 C호(7,487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기업에서 걷은 탄소세를 기본소득 재원으로 쓰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탄소세 부담을 안아야 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소세를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 힘든 데다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탄소세 본래의 취지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기업에서 걷은 탄소세를 기본소득 재원으로 쓰겠다고 밝히 것에 대해 탄소세 부담을 안아야 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소세를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 힘든 데다가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탄소세 본래의 취지와…

롯데제과의 디저트 브랜드 나뚜루가 ‘Greens come true’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포장 전환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뚜루는 최근 2023년까지 플라스틱을 퇴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의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변경하기로 했다. 파인…

SPC그룹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친환경 리사이클링 플랫폼 올수와 ‘폐식용유 리사이클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용유 폐기량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 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시작됐다. 이중희 파리바게…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수소경제는 문명사의 변화를 가져올 거대한 혁신의 기회”라며 “우리는 외국에 비해 산업화가 200년 늦었지만 수소경제는 동일한 출발 선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회의는 세…
![[프리미엄뷰]‘제로 웨이스트 숍’ 대표가 제안하는 BESPOKE 그랑데 AI 사용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1/26/110465927.1.jpg)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소비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외출할 때는 텀블러와 에코백을 챙기고 일회용 빨대 대신 스테인레스나 실리콘 빨대를 즐겨 쓴다.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에 빈 용기를 가져와 재사용하거나 내용물을 다시 채워 쓰는 사람도 늘고…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 내 마련한 쉼터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벅스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눈 서울숲공원 내 약 300평의 숲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울숲공원 쉼터인…
건국대가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은 최근 그 시작으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다. 유 이사장은 “학교법인과 산하기…

이마트가 친환경 브랜드를 리브랜딩하는 등 ‘착한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이마트는 2006년 선보인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 친환경’을 ‘자연주의’로 교체하고 △상품 카테고리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기존의…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디지털패션소스 2021’에서 페트병으로 만든 섬유가 전시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디지털패션소스에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와 기능성 부자재 생산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