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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한 스푼

‘영감 한 스푼’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창의성의 방식’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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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의 마음 속 명작을 소개합니다 [영감 한 스푼]

    ‘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의 마음 속 명작을 소개합니다 [영감 한 스푼]

    행복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어들이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결실은 한 시절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순간이기도 하죠.연휴 동안 한 해를 돌아볼 독자 여러분을 위해 안젤름 키퍼의 ‘…

    •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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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갱은 맥주잔을 왜 납작하게 그렸을까?[영감 한 스푼]

    고갱은 맥주잔을 왜 납작하게 그렸을까?[영감 한 스푼]

    오늘은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속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9월 20일을 기준으로 이 전시를 30만 명 넘는 분들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10월 9일까지 전시가 계속되니 이제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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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즈 서울-키아프 2년… 돈과 숫자보다 중요한 ‘이것’[영감 한 스푼]

    프리즈 서울-키아프 2년… 돈과 숫자보다 중요한 ‘이것’[영감 한 스푼]

    ‘반짝이는 것. 화려한 것. 비싼 것.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 미술에서 가장 쉽게 관심을 받는 이야기는 이런 것들입니다. 덕분에 아트페어 기사를 쓰게 되면 어떤 작품이 얼마나 비싼 가격에 팔렸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페어를 찾았으며, 그 안팎에서는 또 얼마나 화려한 파티들이 …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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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교수직 떠난 직후 화가가 그린 ‘빨간 눈 자화상’ 의미는?[영감 한 스푼]

    서울대 교수직 떠난 직후 화가가 그린 ‘빨간 눈 자화상’ 의미는?[영감 한 스푼]

    가지런한 도로 위를 나란히 달리는 버스. 그 안에는 좌석들이 줄지어 놓여 있고, 승객들이 차곡차곡 앉아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버스의 위로는 동그라미가 질서정연한 전광판, 코카콜라 광고판이 보이지만 검은 무늬가 시선을 왼쪽으로 흐르게 만들고 있죠. 우리의 눈은 이 그림에서 가장 큰…

    •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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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즈, 키아프, 서울아트위크… 돈과 숫자보다 중요한 ‘이것’[영감 한 스푼]

    프리즈, 키아프, 서울아트위크… 돈과 숫자보다 중요한 ‘이것’[영감 한 스푼]

    반짝이는 것. 화려한 것. 비싼 것.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미술에서 가장 쉽게 관심을 받는 이야기는 이런 것들입니다.덕분에 아트페어 기사를 쓰게 되면, 어떤 작품이 얼마나 비싼 가격에 팔렸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페어를 찾았으며, 그 안팎에서는 또 얼마나 화려한 파티들이 벌어졌…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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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힘들 때에도 이중섭의 그림 편지는 밝았다[영감 한 스푼]

    가장 힘들 때에도 이중섭의 그림 편지는 밝았다[영감 한 스푼]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2주 전 ‘이중섭, 그 사람’을 쓴 오누키 도모코 인터뷰에 이어 이중섭의 편지화에 관한 책 ‘이중섭, 편지화’를 쓴 미술사학자 최열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최열은 이중섭에 관한 주요 문헌들을 토대로 쓴 ‘이중섭 평전’을 2014년 발간했고, 오누키 도모코가 …

    • 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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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버스 위 구두와 주먹… 추상 대신 현실 드러내다[영감 한 스푼]

    캔버스 위 구두와 주먹… 추상 대신 현실 드러내다[영감 한 스푼]

    그레타 거위그 감독의 영화 ‘바비’가 인기를 끌면서 분홍색이 유행이라고 하죠. 오늘 만날 이 그림에도 분홍빛이 가득하지만, 그 분위기는 ‘바비’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림 속 분홍은 거칠고 새빨간 선을 만나 피가 흐르는 살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죠. 누군가 쓰러져 더미처럼 쌓인 듯 이…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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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추상은 사기” 폭탄 발언한 美 예술가, 대대적 재조명되다[영감 한 스푼]

    “미국 추상은 사기” 폭탄 발언한 美 예술가, 대대적 재조명되다[영감 한 스푼]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바비’가 인기를 끌면서 분홍색이 유행이라고 하죠. 오늘 만날 이 그림에도 분홍빛이 가득하지만, 그 분위기는 ‘바비’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림 속 분홍은 거칠고 새빨간 선을 만나 피가 흐르는 살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죠.누군가 쓰러져 더미처럼 쌓인 듯 이 그림의…

    •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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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의 아내를 만난 일본의 신문 기자[영감 한 스푼]

    이중섭의 아내를 만난 일본의 신문 기자[영감 한 스푼]

    여러분 안녕하세요?화가 이중섭과 그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한국명 이남덕)의 사랑 이야기는, 이중섭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두 사람은 7년을 부부로 지냈고, 이중섭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야마모토 여사는 두 아들과 함께 70년을 살다 지난해 작고했습니다. 8월…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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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토니 반 다이크, 권력은 어떻게 연출되는가?[영감 한 스푼]

    안토니 반 다이크, 권력은 어떻게 연출되는가?[영감 한 스푼]

    영국의 새로운 국왕인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올 5월 6일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사실 ‘찰스’라는 이름은 영국에서 그리 반가운 이름이 아닙니다. 찰스 1세는 영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하들에게 붙잡혀 반역죄로 처형당한 비운의 국왕입니다. 아들 찰스 2세는 폐위와 암살 위협에…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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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사상 처음으로 처형당한 비운의 왕…권력의 이미지는 어떻게 연출됐나?[영감 한 스푼]

    英 사상 처음으로 처형당한 비운의 왕…권력의 이미지는 어떻게 연출됐나?[영감 한 스푼]

    여러분 안녕하세요?미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2016년부터 시작돼 7권까지 발간되고 30만 명이 본 미술 교양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현재 8권 바로크편을 집필하고 계신 저자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님께서, 올해 국립중앙박…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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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는 웃어버리고, 경계는 넘어서고…‘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의 최수진, 나이트오프 인터뷰[영감 한 스푼]

    오해는 웃어버리고, 경계는 넘어서고…‘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의 최수진, 나이트오프 인터뷰[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제주도에 있는 ‘포도뮤지엄’에 가면 음악가 나이트오프(이이언, 이능룡)이 노래를 만들고 미술가 최수진이 영상을 만든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를 들을 수 있답니다.1년 전에 완성되어 미술관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이 음악과 영상이 최근 유튜브와 음원으로도 공개되었…

    •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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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힘 빼고 농담 더하고, 이래도 전시가 되네[영감 한 스푼]

    어깨 힘 빼고 농담 더하고, 이래도 전시가 되네[영감 한 스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영감 한 스푼’에 새로운 맛을 더해줄 게스트 필자를 모셨습니다. 큐레이터, 통번역자,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용님께서 올해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의 유쾌한 전시들을 감상한 소감을 들려드립니다.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재용님이 ‘우리 한국의…

    •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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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산한 예술가의 자화상, 그래도 후회는 없다[영감 한 스푼]

    파산한 예술가의 자화상, 그래도 후회는 없다[영감 한 스푼]

    렘브란트 판레인(1606∼1669)은 미술사에서 네덜란드 황금기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평생 회화 300점, 에칭(판화) 300점, 드로잉 2000점을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자화상을 40여 점이나 남긴 것이 독특합니다. 렘브란트가 그린 자화상 중 그가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그…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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