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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진영 “8년만의 속편…‘코미디 진화’ 증명하고 싶었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속편은 감독도, 배우도 적잖은 부담을 준다. 전편과의 어쩔 수 없는 비교, 그리고 그에 대한 관객의 냉정한 평가 때문이다. 이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후속편 출연을 결정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정진영(47)은 2003년 ‘황산벌’에 이어 8년 만에 후속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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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진영 “매니저 안두는 이유? 직접 결정하면 불필요한 오해 예방”

    정진영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지만 매니저가 없다. 소속사가 없는 연기자들이 대개 스케줄을 관리하고 운전을 담당하는 로드매니저를 고용하지만 정진영은 이 마저도 사양한다. 이유가 있다.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그도 “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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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김수로 “20년간 맷집 키운 불혹의 연기인생 이제 잽은 끝났다”

    맨 앞줄에 앉아 발을 뻗으면 바로 닿을 정도로 무대는 객석과 가까웠다. 무대의 오른쪽 절반은 링이 차지하고 있었고, 왼쪽에는 샌드백과 펀치볼이 걸려 있었다. 권투를 소재로 소시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 “공연 중 배우들이 흘리는 땀만으로도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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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김수로 “솔비, 연기 감 있어…훌륭한 배우감”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는 김수로와 함께 가수 솔비도 출연한다. ‘졸라’, ‘레알’과 같은 10대 은어를 입에 달고 사는 문제아 여고생 탁지선역. 전학 간 학교에서 ‘짱’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가 권투를 배운 상대에게 눈에 멍이 들도록 얻어터진 뒤 복수를 하기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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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재영 “사람 좋아 한잔, 술 좋아 한잔…촬영땐 밤마다 소막파티”

    그는 맡은 배역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뀌는 배우다.그 변화는 일부러 힘을 준 ‘변신’이라기보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과정’에 가깝다. 1년에 많게는 두 편, 적어도 한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과 부지런히 만나는데도 작품마다 다른 매력으로 성큼 다가오는 것은 연기자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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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장진 감독 “정재영 없으면 영화 그만두겠다”

    70년 11월21일생.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 96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허탕’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6년 동안 멜로, 코미디, 액션,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서 때론 소박하고 때론 치열한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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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정재영, 10년만에 만난 전도연에게 “돈 내놔라”

    정재영의 2011년 스크린의 새 파트너는 10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다시 만나는 전도연(사진)이다. 정재영은 ‘글러브’ 개봉을 앞두고 일찌감치 새 출연작을 결정했다. 휴먼액션 장르인 ‘카운트다운’. 정재영은 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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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동방신기 “우리 둘이 나선 건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한 것”

    동방신기로 활동에 나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연이은 JYJ 관련 질문에, “말을 할수록 동방신기의 브랜드 가치만 떨어질 것”이라고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그리고 이내 “말을 아끼겠다”고 했다. 그들은 “5인으로 있을 때 동방신기는 행복했고, 그 추억은 아름다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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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최강창민 “우리가 닦은 길 소녀시대가 걸어가줘 고마워”

    동방신기가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갖는 동안 한국 가요계에서는 걸그룹 열풍이 불었다. 특히 지난해엔 소녀시대와 카라 등이 데뷔 6개월 만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한류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 아이돌의 일본시장 안착은 동방신기가 터를 닦아놓은 덕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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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엠블랙 스타일? 만능돌? 뮤지션돌!

    2009년과 2010년 가요계는 걸그룹의 시대였다. 소녀시대, 투애니원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앞서고 시크릿 씨스타 레인보우 등이 뒤따르며 가요계를 ‘걸그룹 천하’로 만들었다. 2011년은 초반부터 남성 아이돌 그룹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엠블랙과 인피니트, 틴탑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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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걸그룹 비켜!…이번엔 ‘보이그룹’이다

    2011년 남자 아이돌 그룹 공통의 목표는 일본 시장 성공이다. 이를 위해 많은 그룹이 일제히 일본 진출에 나서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올해 신한류의 새로운 지형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와 빅뱅 등 이미 현지에서 성공을 거둔 그룹은 물론이고, 지난해 좋은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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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새해맞이 그녀들의 수다] “올핸 박칼린표 뮤지컬 갈라 콘서트 열겁니다”

    두 사람은 닮았다.사람들을 압도하는,일할 때의 카리스마가 똑같다.반대로 일터를 떠나면더 없이 다정하고살갑다는 점도 그렇다.후배를 챙기며음식 만드는 일을 좋아한다.자신이 만든 음식을사람들에게 주는 것을더 더욱 좋아한다.뮤지컬계의 여장부 박칼린(44)과 옥주현(31)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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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새해맞이 그녀들의 수다] 박칼린-옥주현이 말하는 “그녀는…”

    “욕심 있지만 억지 없는 참 똑똑한 배우”● 박칼린이 본 옥주현일을 하다 보면 사람 성격이란 게 운전할 때처럼 드러난다. 6년 전, 주현이의 백그라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나는 주현이를 선택했다.‘저 친구는 성실하게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연습 과정에서도 내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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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새해맞이 그녀들의 수다] 트위터 속 박칼린-옥주현, 친자매가 따로 없네…

    “감기 걸리신 칼쌤에게 기습키스 to 칼쌤 뺨” “아이다 쇼케이스 왔어요. 로비엔 사람들이 북적북적∼∼ 분장실에선 옥주현양의 미니 메이크업강좌가 ….” “두 철부지.. 칼 앤 쭈” “칼쌤 집에서 열린 할로윈데이 파티” 박칼린 감독과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소문난 ‘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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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Q] 김윤진 “내년부터 美 활동 올인! 할리우드에 도전합니다”

    “내년부턴 오랫동안 미국에 가 있을 것 같아요.” 김윤진(37)은 2011년 초 미국으로 다시 가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로 미국을 넘어 세계 210개국 시청자들이 얼굴을 아는 스타가 됐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을 생각이다. 김윤진은 자

    •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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