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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이원강/영원의 빛 속에서 삶을 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1/25/6997342.1.jpg)
일전에 서른한 살 총각인 작은 조카가 경북 구미시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해 심하게 다쳤다. 대퇴골과 어깨뼈가 크게 손상돼
![[사랑과 자비]한 방울의 사랑, 세상을 바꿉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1/18/6996474.1.jpg)
일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 작은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손바닥만 한 공간이라도 주어진다면 화초를 가
![[사랑과 자비]성열/자기를 비워야 사랑이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1/04/6994916.1.jpg)
동네 아이들을 모아 어린이 법회를 처음 열었을 때였으니 벌써 스무 해도 더 지난 일이다. 손 귀한 집 외둥이가 있
![[사랑과 자비]작은 일에 감사하는 큰 마음을 가진 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2/28/6994089.1.jpg)
몇 년 전 충북 옥천군 이원에서 교회를 담임할 때의 일이다. 옥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병원선교를 했다. 원장님의
![[사랑과 자비]그리스도 향기를 품은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2/21/6993369.1.jpg)
“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성서의 이 구절을 묵상할 때마다 20년 전 교정사목 전담 수
![[사랑과 자비]호산 스님/부부사랑 늘 손질합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2/14/6992676.1.jpg)
올해 설이 1월 29일, 입춘이 2월 4일이었고, 내년은 설이 2월 18일, 입춘이 2월 4일이니 음력으로 한 해에 입춘이 두
![[사랑과 자비]다 내어 준 빈손, 축복으로 채워지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2/07/6991856.1.jpg)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교수였던 헨리 밴 다이크가 쓴 책 ‘네 번째 동방박사’는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바쳤
![[사랑과 자비]사랑하세요, 그분이 찾아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1/30/6990976.1.jpg)
예전에 본당신부로 사목을 했던 경남 거창성당 관할 내에 위천 공소(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작은 성당)가 있다.
![[사랑과 자비]무원/부처님 마음으로 새터민 정착 돕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1/23/6990145.1.jpg)
며칠 전 한 TV에서 방송된 새터민(남한 정착 탈북자)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봤다. 종단의 사회부장으로서 새터민의
![[사랑과 자비]평온한 매일 아침이야말로 기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1/16/6989257.1.jpg)
요즘 사람들은 이벤트에 관심이 많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
![[사랑과 자비]한글처럼 한울을 깨치기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1/09/6988379.1.jpg)
‘가, 나, 다, 라….’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봄부터 학교에서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습
![[사랑과 자비]한영만/영원의 삶 믿을 때 선한 마음 솟아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1/02/6987627.1.jpg)
얼마 전 내린 가을비는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려는 듯 아침저녁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했다. 이 때문인
![[사랑과 자비]거울아, 누구 마음이 제일 예쁘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10/19/6986179.1.jpg)
사람들은 누구나 하루에 몇 번씩 거울에 자기 얼굴을 비춰 본다. 나는 거울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
![[사랑과 자비]번뇌 씻는 화합의 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9/28/6984334.1.jpg)
무덥고 지루했던 여름 더위도 지나고 이제는 확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며칠만 있으면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사랑과 자비]김귀웅/가장 예쁜 말 “감사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9/21/6983591.1.jpg)
우리 성당에서 가장 예쁜 사람은 세례명이 모데스타인 올해 96세 할머니다. 100세가 다 된 연세에 건강도 좋지 않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