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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깨우면 미워할거냐옹

    [고양이 눈]깨우면 미워할거냐옹

    ‘고양이 눈’ 66번째 만에 드디어 ‘진짜 주인공’이 등장. 초롱초롱한 고양이 눈은 아니지만요. 날 좋은 봄, 어디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 왔는지 이 친구는 이제 ‘보닛 침대’에서 한숨 늘어지게 잘 모양입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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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키스 아닙니다

    [고양이 눈]키스 아닙니다

    ‘젖 먹는 새’를 아시나요. 비둘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새끼 비둘기는 부모의 입속에 부리를 넣어 모이주머니에서 나오는 ‘피존 밀크’를 먹고 자랍니다. 암수 모두 젖을 줄 수 있는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일 뿐 아니라 ‘남녀평등의 상징’이기도 하네요. 거창군 제공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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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날 찾아보세요

    [고양이 눈]날 찾아보세요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자연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우리에게로 와서 참새가 됐습니다. 미생들도 관심을 기울이면 의미가 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처럼요.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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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같이 갑시다

    [고양이 눈]같이 갑시다

    다리 위 환담이 유행이다. 수녀님과 비구니 스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두 종교의 지향점인 사랑과 자비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걸 교감했을까? 하느님과 부처님의 ‘고위급 회담’이 성사됐을까? 예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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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축하합니다

    [고양이 눈]축하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왁자지껄함을 고요함으로 바꾸는 것. 친구들과 함께하던 술을 예를 갖춰 받아드는 것. 어른이 된다는 건, 분노에 불 지피던 술을 사색의 도구로 바꾸는 것. 어른이 된다는 건, 견뎌서 얻어내는 것. ―21일 성년의 날, 부산 동래향교에서 박경모 기자 momo@don…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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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그림의 떡

    [고양이 눈]그림의 떡

    ‘월척은 월척인데… 쩝!’ 청계천을 배회하는 그에게는 보기 힘든 큰 먹이이지만, 과유불급은 자연의 섭리. 입만 벌리고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해오라기를 본체만체, 용이 되고 싶은 잉어는 물살을 거슬러 오릅니다. 큰 재물, 벼슬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독입니다. 박영대 기자 sa…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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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청개구리의 ‘브나로드’

    [고양이 눈]청개구리의 ‘브나로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거센 비바람을 맞으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자, 밖으로 나오세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마세요. 필요하다면 제가 당신을 이끌어 주겠습니다.” ―서울 인사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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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머리에서 맥주가 나와요

    야구단의 상징이 꼭 호랑이, 사자, 거인 같은 힘센 것일 필요는 없나 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팬이 상대 팀인 애리조나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자 맥주통 모형을 뒤집어쓰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밀워키는 미국 제1의 맥주 생산 도시입니다. 피닉스=AP 뉴시스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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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이 맛이야!

    [고양이 눈]이 맛이야!

    까까머리 위로 시원한 바람이 지나갑니다. 큰스님 말씀하신 ‘참선’ ‘묵언’은 잠시 잊겠습니다. 게임하고 싶은 번뇌도, 과자 먹고 싶은 욕심도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그냥 즐기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15일 동자승들이 ‘롤러코스터 열반’에 들었습니다. 전영한 기자 scoop…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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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개를 들라

    [고양이 눈]고개를 들라

    치마저고리도, 핸드백도 예쁜데 왜 그래? 운동화만 감추면 완벽해. 아! 화장을 안 해서 그렇구나. ‘생얼’이 더 예뻐. 남자는 외모보다 마음이지. 14일 서울 경복궁에서 낭자가 된 남친의 쑥스러움을 즐기는 대만 커플의 ‘바꿔 입기’.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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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빠의 무게

    [고양이 눈]아빠의 무게

    서울 송파구 어느 수영장의 신발 보관함. 커다란 아빠 신발 위로 엄마, 아들의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짊어진 가족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쑥스럽지만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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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집들이 선물

    [고양이 눈]집들이 선물

    어느새 짙어진 초록, 풀내음 가득한 산책길에 작고 귀여운 집주인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잘 꾸민 새봄 집들이에 선물이 빠지면 안 되겠죠. 덩치 큰 손님들이 미리 준비해 간 땅콩 선물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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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빨간 눈

    [고양이 눈]빨간 눈

    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을 닮았다고요? E.T.처럼 ‘식빵 머리’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지구인을 구하러 온 것은 맞습니다. 빨간 눈에서 물이 나오니 불이 나면 재빠르게 연결해주세요. 그 대신 우리 앞을 가로막는 불법 주차는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신원건 기자 laputa@…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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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떨어진 건 문패뿐

    [고양이 눈]떨어진 건 문패뿐

    어쩌다 행복이 아∼∼득한 집이 되어 버렸을까요. 물론 떨어진 건 담벼락의 문패뿐일 거라고 믿습니다. 떨어진 글자를 액땜 삼아, 집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행복 가득하게 지내고 있겠지요. 그렇게 되라고 주문을 걸어 봅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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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사공이 너무 많아서?

    [고양이 눈]사공이 너무 많아서?

    노아의 방주가 아닙니다. 한데, 배가 산으로 갔습니다. 산에 오르니 바다 너머 육지가 더 잘 보입니다. 제주 바다를 누비던 배는 산으로 올라가 전망대가 됐습니다. 시각을 조금만 바꿔도 보이는 게 더 많습니다. 제주 종달리 전망대=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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