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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내년에도 사랑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24/93422979.1.jpg)
‘애정 표현의 성지’ 쿠바 말레콘 방파제에 파도가 몰아칩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네요.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는데요. 풍파를 견디고 맞은 세밑, 사랑하는 이에게 애정 표현 한번 어떻겠습니까. 말해보세요. 우리, 이 한 해를 서로 사랑하며 보냈노라고. 아바나=AP 뉴시스
![[고양이 눈]선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22/93410282.1.jpg)
![[고양이 눈]귀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21/93397584.1.jpg)
![[고양이 눈]동상이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20/93380282.1.jpg)
“아들, 한 해 고생 많았어.” “엄마 수고 많았어요.” “새해 바람이 뭐야?” “게임 실컷 하는 거요.” “엄마는 게임은 조금, 공부는 많이 인데.” 새해 모자가 원만한 접점을 찾으시길. ―경기 양평 남한강변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울면 안 되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9/93363630.1.jpg)
아가,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겐 선물을 안 준단다. 그러니까 이제 울면 안 돼. 자자 뚝 그치자. 아니 내가 그렇게 무섭니? 빨간 코가 무섭니 흰 수염이 무섭니. 아가 울면 안 된단다. 울면 이 할아버지가 선물을 줄 수가 없어요…. 독자 김아영 씨 제공
![[고양이 눈]갈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8/93346950.1.jpg)
![[고양이 눈]겨울 허수아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7/93331278.1.jpg)
“너 집이 어디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참새에게 희롱당하고 메뚜기와 놀다가 돌아갈 시간을 놓친 걸까요. 누런 벌판이 얼음판이 됐는데 그 자리에 있네요. “걱정 마, 함박눈이 놀러올 거야.”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고양이 눈]마지막 잎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5/93297940.1.jpg)
온기를 잃고 동료를 잃고 서리까지 맞으면서도 이 마지막 잎새는 말 그대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냅니다. 한 장 남은 달력, 지워져 가는 날짜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다 끝났다”고 말하며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나지 않습니다.박영대 기자…
![[고양이 눈]선물 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4/93284260.1.jpg)
겨울 온천을 찾은 아이슬란드의 전통 산타클로스 ‘율라드’. 어린이들은 율라드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합니다. 그는 착한 어린이의 신발에 선물을 넣고 가죠. 하지만 어린이들은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짓네요. “선물이 안 보이는데요?” 미바튼(아이슬란드)=AP 뉴시스
![[고양이 눈]스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3/93267208.1.jpg)
![[고양이 눈]변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2/93250443.1.jpg)
![[고양이 눈]“내가 하면 로맨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10/93216154.3.jpg)
두루미 두 마리의 애정 행각이 얼음밭을 녹일 것처럼 뜨겁습니다.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는 큰고니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옆구리가 유난히 시린 이 겨울, 영물(靈物)이라 불리는 두루미도 외로움 앞에선 어쩔 수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철원=박영대 기자 sannae@donga.c…
![[고양이 눈]슬리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08/93201989.1.jpg)
입 크다고 놀리지 마세요. 수줍어서 말도 못 하고. 함부로 낚시 미끼를 물지는 않아요. 아가미 쪽으로 발을 넣어 보세요. 발이 편해야 하루가 편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고양이 눈]인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07/93188560.1.jpg)
![[고양이 눈]꼬마 눈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2/06/93171330.1.jpg)
담벼락 그늘진 데 숨어 지냅니다.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점점 몸피가 주는데 한파가 온다니 반갑습니다. 뽀득뽀득 함박눈 내리면 친구들 생기겠죠. 외로움 달래지겠죠.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