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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조권형]조국의 ‘2030 남성 극우’ 논란… 젠더 갈등 방치한 정치권 책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9/132354817.1.jpg)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복절 사면 직후 돌연 ‘2030세대 남성 극우론’을 주장해 논란이 됐다. 조 원장은 “2030 남성이 이른바 극우 성향을 보인다”며 “(2030세대 남성 일부가) 국민의힘이라는 극우 정당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자녀 입시 비리 문제 등에…
![[광화문에서/이서현]블랙기업이 되어 버린 학교… ‘탈교사’ 꿈꾸는 젊은교사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8/132347056.1.jpg)
경기도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20대 A 씨는 최근 사직서를 쓰고 공인회계사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교사를 꿈꿨지만, 학교는 사명감만으로 버티기엔 훨씬 힘든 곳이었다. 크고 작은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고,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쳐도 정작 문제가 생기면 학교가 나를 보호해 줄…
![[광화문에서/조건희]‘n번방 망명’ 잡으려면 성착취물 구매자 엄벌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7/132339059.1.png)
올 4월 미국연방수사국(FBI) 55개 지부의 요원은 일제히 ‘악마’의 집 문을 두드렸다. 압수한 노트북에선 많게는 2900개의 아동 성 착취물이 나왔다. 작전명 ‘정의 구현(Restore Justice)’. 그렇게 5일 만에 205명이 체포되고 피해 아동 115명이 가해자의 손아귀에…
![[광화문에서/조종엽]‘영화산업 활성화’ 271억원… 허공에 흩어진 건 아닐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5/132332654.1.jpg)
정부가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명분으로 최근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하자 멀티플렉스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될 정도였다. 262만 장(58.2%)은 사용됐고, 188만 장은 쓰이지 않아서 8일 재배포한다. 관객은 얼마나 늘었을까. …
![[광화문에서/신수정]‘피터팬’ 만드는 규제 없애야 ‘성장 사다리’ 복원할 수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4/132325503.1.png)
1일부터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매출 기준이 10년 만에 최대 1500억 원에서 1800억 원으로 상향됐다. 기준이 완화되면서 중견기업으로 넘어갔던 300여 곳이 다시 중소기업으로 회귀했다. 중소기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물가가 상승하고 원자재 가격이…
![[광화문에서/김준일]국힘 새 선장 장동혁 대표, 20%P차 민심경고 새겨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3/132316538.1.jpg)
승자와 패자가 가장 극명하게 나뉘는 게 선거다. 대통령 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당 대표 선거든 마찬가지다. 1표만 이겨도 승자는 막강한 권력을 갖고, 패자는 빈손으로 하염없이 다음을 기약하는 처지에 내몰린다. 제로섬 게임에서 이긴 승자가 전리품을 독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권자들은…
![[광화문에서/황성호]수사기관보다 범죄자가 더 AI를 이해한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2/132307584.1.png)
올 7월 인공지능(AI)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30대 남성 김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가 났다. 김 씨는 텔레그램에서 확보한 성인 여성의 얼굴 사진을 AI 로 합성해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했다.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반포 혐의였다. 흔히 ‘딥페이크 처벌법’으로 불리는 …
![[광화문에서/이유종]외국인 근로자 100만 명… 값싼 인력 아닌 성장 파트너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1/132299217.1.png)
HD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울산 동구. 조선업이 활기를 띠면서 외국인 유입도 늘었다.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21년 2953명에서 올해 6월 1만29명으로 급증했다. 소방서, 경찰서는 통역사 확보에 나섰고 구청은 스리랑카어 등 4개 언어로 외국인 소식지 발행을…
![[광화문에서/이미지]탑골공원 바둑판 철거로 본 韓 고령사회의 민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31/132291470.1.jpg)
전 세계 수억 명이 시청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이 등장한다. 게임 호객꾼 ‘딱지맨’이 공원에서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상대로 참가자를 모집하는 장면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탑골공원은 이처럼 갈 곳 없는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묘사돼 …
![[광화문에서/하정민]젠슨 황도 걱정하는 전력난… ‘뉴노멀’이 된 원전 회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5232.1.png)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2일 대만을 찾아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회사인 TSMC 관계자들과 만났다. 엔비디아 제품의 상당수는 TSMC에서 생산된다. 황 CEO는 취재진에게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형태의 에너지가 개발되기…
![[광화문에서/박민우]친노동 정부가 앞당기는 로봇 노동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8/132279054.1.png)
테슬라가 9월 중에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활용한 ‘로보택시’를 정식 서비스하기로 했다. 올해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일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는데 다음 달부터는 대중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상 요금도 파격적이다. 마일당 0.4달러(약 560원) 수…
![[광화문에서/조건희]‘가정폭력 무조건 체포’ 미니애폴리스 실험의 교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70680.1.png)
1981년 3월,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손에는 세 장의 카드가 들려 있었다. 가해자 즉시 체포, 8시간 동안 집 밖으로 내보내기, 경고만 하고 돌려보내기 중 하나를 무작위로 택했다. 그렇게 330건을 대상으로 6개월간 추적한 결과, 체포된 집단의…
![[광화문에서/황형준]특검 추천은 전광석화, 특감 추천은 지지부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6/132262175.1.jpg)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의 수사 범위와 인력을 확대하고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조만간 통과시키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조사에 불응하고 있고 새로운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다는 명분이었지만 ‘내란 척결’ 정국을 이어가며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정국 주도권을 쥐겠…
![[광화문에서/조은아]‘저렴한 시대’는 오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5/132253486.1.png)
해외 특파원 임기를 마치고 최근 3년 만에 귀국하니 갑자기 가난해져 버린 느낌이다. 물가가 지나치게 올라 버렸다. 회사 주변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면 대개 1인당 1만 원이 넘게 든다. 3년 전엔 6000∼70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 어렵지 않았다. 즐겨 먹던 달걀 15구짜리 가격은 …
![[광화문에서/장윤정]소버린 AI도 중요하지만 ‘살아남는’ AI가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4/132245483.1.jpg)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서바이벌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4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할 5개 정예팀이 선발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지원하고, 대국민 콘테스트 방식의 경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