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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이정희]소상공인을 위한 세심한 정책운용을

    [기고/이정희]소상공인을 위한 세심한 정책운용을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됐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반복적 대유행과 장기화로 영업활동에 극심한 타격을 입었던 소상공인들은 위드 코로나 시행에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회복세라는 긍정적 메시지 속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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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원에 의과대학 반드시 설립해야[기고]

    경남 창원에 의과대학 반드시 설립해야[기고]

    지방자치시대가 부활한지 30년이 됐지만 지방분권은 요원하다. 구호만 있을 뿐 실질적 권한 이양이나 기관 분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사람과 돈, 자원, 기업은 모두 권한과 기관이 집중해 있는 수도권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위성도시들은 통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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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운전자 보조와 자율주행 기술, 이제 옵션이 아니다”

    [기고] “운전자 보조와 자율주행 기술, 이제 옵션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빠르게 급증한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과 사망률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약 130만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는 24초 당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대다수의 국가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가…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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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립대 경쟁력 막는 지방세 개편안[기고/정제영]

    사립대 경쟁력 막는 지방세 개편안[기고/정제영]

    우리나라의 많은 사립대학들은 국가 선진화를 위한 인재 양성의 중책을 맡아 왔다. 역사적으로 광복 이후 재정 형편 탓에 국가가 교육에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은 사재를 출연해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해 왔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사립학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세계 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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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고용을 위한 새로운 여정[기고/조향현]

    장애인 고용을 위한 새로운 여정[기고/조향현]

    이달 8일부터 시작된 2021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더 나아가 장애인의 취업 기회 확대라는 사회적 가치를…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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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0 탄소중립’ 이루려면 수소터빈 기술 활용전략 세워야 [기고/송성진]

    ‘2050 탄소중립’ 이루려면 수소터빈 기술 활용전략 세워야 [기고/송성진]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 약속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인 2018년 대비 40% 감축의 구체적인 방법을 놓고 정부와 학계, 기업, 시민단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수십 년간 가스터빈 기술을 연구해 온 필자는 수소터빈을 ‘2050 탄소중립’에 필요한 주요 기술 …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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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에서 국민주권주의 실현돼야[기고/도성훈]

    교육에서 국민주권주의 실현돼야[기고/도성훈]

    현대사회 민주주의는 국민의 대표를 공정하게 선출하는 것과 동시에 주권자로서 국민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더욱이 국민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국민 주권주의’의 실현 가능성을 더욱 견고하게 한다. 교육은 국민 주권주의가 실현되어야 할 대표적인 영역이다. 2010…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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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수도권 중심 정책은 그만…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기고]수도권 중심 정책은 그만…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벼 베기가 끝난 농촌 들녘이 삭막하다. 오늘의 내가 있게 해준 농촌의 모습이다. 대학에서 농학을 가르치고, 2002년 농림부와의 인연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은 농촌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홀몸노인·조손가정·다문화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08년…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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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유해성분 관리제도 마련 시급하다[기고/김강립]

    담배 유해성분 관리제도 마련 시급하다[기고/김강립]

    인류는 언제부터 담배를 피웠을까. 기원전 고대 마야문명 신전 벽에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그림이 묘사돼 있다고 하니 담배 역사는 실로 오래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담배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또 평균적으로 흡연자는 비흡…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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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보조 및 위탁 사업 점검해야[기고/이창근]

    민간 보조 및 위탁 사업 점검해야[기고/이창근]

    2000년 이후 한국사회에서 시민단체는 부패, 상속, 부정, 공정, 환경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를 선도해 나갔다. 실제로도 시민단체가 추진해온 적극적인 사회 감시자로서의 활동은 우리 사회 전반에 소금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 현실을 되돌아보면 개탄스럽기 그…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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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 코로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 기회로[기고/김기문]

    위드 코로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 기회로[기고/김기문]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시기가 시작됐다.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단계적 출구 전략이 시작된 것이다. 내수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코로나 발병 초기만 해도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하자 코리안…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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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적극적인 안전정책 추진해야[기고/이승우]

    더 적극적인 안전정책 추진해야[기고/이승우]

    미국 사회학자 찰스 프리츠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람들의 대응방식을 탐구한 결과, 사람들은 재난 상황 속에서 ‘공동체적 일체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즉, 혼란과 공포 속에 고립될수록 주위를 살피고 연대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동체적 일체감은 우리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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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권성원]‘신격호 기념관’ 개관과 애국적 기업가 정신

    [기고/권성원]‘신격호 기념관’ 개관과 애국적 기업가 정신

    2009년 말, 한 기업인이 미수(米壽·88세)를 맞아 재단을 만들고 개인 돈 570억 원을 내놓았습니다. 롯데그룹을 창업한 신격호 명예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미래 인재를 키우고 고향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였습니다. 재단 이름은 자신이 태어난 ‘울주군 삼동면’에서 딴 ‘롯데삼동…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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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발사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기고]

    한국형 발사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기고]

    우리 기술로 발사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첫 도전이 마무리됐다. 힘차게 출발한 누리호는 마침내 목표한 우주 700km 고도에 도달했다. 비록 마지막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짧게 연소되며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지는 못했지만, ‘실패’라는 표현에 아쉬웠던 분들이 있다면 발상의 전…

    •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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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력 평가로 대학입시 바꿔야[기고/김세직]

    창의력 평가로 대학입시 바꿔야[기고/김세직]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에서 참가자들이 목숨까지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까닭은 456억 원이라는 로또 수준의 상금 때문이다.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는 이렇게 사람들을 강력하게 움직인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로또 수준의 인센티브 역할을 했던 것이 하나…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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