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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천광암]빨간 재킷과 외바퀴자전거

    [오늘과 내일/천광암]빨간 재킷과 외바퀴자전거

    1960, 70년대 수출입국(輸出立國)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수출진흥확대회의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애정은 각별했다고 한다. 1965년부터 1977년까지 162번의 회의가 열렸으며, 이 중 160번을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 회의 초반에는 상공부와 외무부 차관이 230여 명의 참석자 …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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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오늘과 내일/신연수]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뉴스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어젯밤 놓친 드라마를 본다. 대부분 공짜다. 뉴스를 돈 주고 본다면 “무슨 멍청한 소리냐”고 할지 모른다. 인터넷에 뉴스가 넘쳐나는데 돈을 내고 본다고? 읽을거리가 귀했던 시절, 밑줄을 쳐가며…

    •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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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국정원 촛불’이 시들한 이유

    [오늘과 내일/이기홍]‘국정원 촛불’이 시들한 이유

    요즘 광화문 청계광장 주변에선 국정원 댓글 사건 규탄집회가 연일 열린다. 좌파 진영 일각에선 2008년 광우병 괴담 파동때 벌어졌던 촛불집회가 재현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2007년 대선패배후 침잠했던 좌파진영이 광우병 공포를 무기삼아 전열을 가다듬었듯이, 이번에는 국정원 …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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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남북정상 대화 금고용 보물 아니다

    [오늘과 내일/방형남]남북정상 대화 금고용 보물 아니다

    정보가 있는 자와 없는 자가 맞서면 어떻게 될까.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그런 상황을 실제로 연출했다. 노 전 대통령이 대화 도중 김정일에게 “그러면 남측 방문은 언제 해주실랍니까”라고 물었다.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인 6·…

    •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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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성원]유엔사와 코리아 이니셔티브

    [오늘과 내일/박성원]유엔사와 코리아 이니셔티브

    1950년 6월 27일 유엔 안보리는 북한 인민군의 전면 남침과 관련해 전체 회원국에 대해 ‘무력공격을 격퇴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원조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는 결의 제83호를 채택했다. 이어 7월 7일에는 미군 주도의 통합군사령부(유엔사령부) 설치를 가능케 하는…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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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최영해]‘바보 모피아’ 변양호

    [오늘과 내일/최영해]‘바보 모피아’ 변양호

    2005년 1월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59)이 사모(私募)펀드를 만들겠다며 사표를 던졌을 때 깜짝 놀랐다. 언젠가는 장관 할 사람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었기에 금융 장사꾼으로 변신하겠다는 그의 선언은 화제가 됐다. 경기고, 서울대 상대 졸업에 행정고시 수석 합…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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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정봉주가 봉화에 사는 이유

    [오늘과 내일/이진녕]정봉주가 봉화에 사는 이유

    ‘나꼼수’ 멤버였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올 3월 경북 봉화로 내려갔다. 그는 2007년 대선 때 BBK 의혹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죄로 1년 징역형을 산 뒤 작년 12월 만기 출소했다. 피선거권이 박탈돼 사면·복권이 안 되면 10년간 선출직에 나설 수 없다. 그는 최근 한 인…

    •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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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송상근]계란도 자르지 않는다?

    [오늘과 내일/송상근]계란도 자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스파이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경력을 보면 이해가 된다. 중앙정보부(국가정보원의 전신)에 1967년 공채 5기로 수석 합격한 뒤, 국제 분야 기획업무를 맡았다. 이후 브라질과 미국(샌프란시스코 및 시카고)에 파견됐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는 북방정책을 담당하는 비서관으로 청…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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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태원]‘핫바지’를 입은 통일부

    [오늘과 내일/하태원]‘핫바지’를 입은 통일부

    통일부는 2008년 초 전 직원이 참여했던 통일교육원 특강에 대한 우울한 집단기억(collective memory)이 있다. 말이 특강이지 ‘정신교육’이었다. 이명박(MB) 정부의 새로운 국정철학과 대북(對北)정책 기조를 설명하는 자리였지만 솔직히 ‘남북관계와 관련한 과거의 기억은 전…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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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내일, 경제성장이 멈춘다면

    [오늘과 내일/신연수]내일, 경제성장이 멈춘다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50년 1% 이하로 떨어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 경제가 물가나 자원 공급 등에서 큰 문제없이 늘릴 수 있는 최대한의 생산증가율을 뜻한다. 정부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이라서 더 그럴듯하다. 성장률 0%대를 사는 우리 세대…

    •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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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천광암]공무원 골프 해금(解禁)의 경제학

    [오늘과 내일/천광암]공무원 골프 해금(解禁)의 경제학

    MB 정부에서 고위공직을 맡았던 한 인사는 공무원 골프 금지에 얽힌 비화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2009년 청와대행정관 향응수수 의혹이 터지고, 그해 3월 말 청와대가 100일 특별감찰에 들어가면서 공직사회에 골프 금지령이 떨어졌다. 당시만 해도 ‘얼마나 가겠느냐’는 것이 많은 이들의…

    •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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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시진핑, 노벨평화상 받을 수 있다

    [오늘과 내일/방형남]시진핑, 노벨평화상 받을 수 있다

    3일자 파이낸셜타임스에 ‘어떻게 하면 아베 신조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다. 순전히 제목에 끌려 끝까지 읽어봤다. 공동 필자인 미국 해군분석센터의 제임스 클래드 선임고문과 애틀랜틱 카운슬의 로버트 매닝 연구...

    • 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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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CJ 회장 옆집 장충동 경비원

    [오늘과 내일/이기홍]CJ 회장 옆집 장충동 경비원

    “CJ가 저렇게 당하는 건 보호막이 되어줄 우군이 없어서다.” CJ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뒤, 세상 돌아가는 속사정을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그들의 해설을 요약하면 대충 이렇다. “CJ는 메이저 언론과 불편한 관계다. 케이블 TV 업계의 공룡인 CJ…

    •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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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뒤바뀐 구두와 네 명의 ‘乙’

    [오늘과 내일/박용]뒤바뀐 구두와 네 명의 ‘乙’

    지난달 서울시청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가 구두를 잃어버렸다. 오후 9시쯤 식당 직원이 “방금 회식을 끝내고 떠난 대기업 A사 직원들이 술에 취해 신발을 바꿔 신고 간 것 같다”며 자리로 달려왔다. 뒤바뀐 구두를 찾는 동안 우리 사회의 평범한 네 명의 ‘을(乙)’을 만났다. …

    •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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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안철수, ‘호남의 아들’을 향하여

    [오늘과 내일/이진녕]안철수, ‘호남의 아들’을 향하여

    민주당이 안철수 의원에게 견제구를 던지기 시작했다. 김한길 대표는 그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에 대해 취했던 태도(무공천)는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재·보선을 염두에 둔 말이다.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는 안 의원에 …

    •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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