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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2014년까지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우선 현재 549명인 상담인력을 올해 896명으로 늘린다. 또 교사들이 학생지도에 더 많이 신경을 쓰도록 학교 공문서를 30% 이상 감축하는 등 업무를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수도권]마포구엔 지상파같은 ‘동네방송’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21/44201578.1.jpg)
20대 여성이 선망하는 직업 1순위로 꼽히는 아나운서. 방송사마다 워낙 사람을 적게 뽑아 채용공고만 나면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직군이다. 기상캐스터 역시 선망하는 직업이지만 꿈을 이룬 이들은 많지 않다. 바늘구멍보다 좁은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직업의 취업…
◇제공회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2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017-369-399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실장> △경영기획 양재흥 △사무관리 이연섭 △대외협력 최종수 △매립관리 손원백 △반입관리 송수성 △수처리 정재관 △자원사업 김정식 △기후변화사업 김종완 △가연성사업 이종철 △맑은환경 김윤희 △공원관리 구본화 △감사 이능재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 조…
■ 서울시 ‘음악장학생’ 100명 모집 서울시가 음악적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가구 월평균 소득액 90% 미만인 가정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이다. 홈페이지(musicnedu.…
컵라면 뚜껑에 매달려 있는 인형 ‘라면의 신’.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하고 3분이 지나면 양팔이 하얗게 색깔이 변해 먹을 시간을 알려준다. 먹다 남은 맥주가 김이 빠지지 않도록 덮어두는 ‘쌩쌩마개’도 있다. 조선시대 책 모양을 한 한자노트는 ‘조선엘리트 노트’다. 이런 톡톡 튀는 아이…
![[수도권]추억의 ‘달고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20/44171668.1.jpg)
19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연탄불에 달고나를 만들고 있다. 뻥튀기 만들기, 고무줄놀이, 밤 굽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 행사는 4월 1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열린다. 김미옥 기자…
인천 옹진군은 서해5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첫 사업으로 노후주택 개량 대상 조사를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제정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이다. 군은 27일까지 백령도, 대청도, 연…
![[수도권]길 막힐 땐 어디로 가야 할까?… ‘빠른 길’ 앱 터치하면 고민 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20/44171664.1.jpg)
서울시청 출근길. 서소문로가 막히니 서울역 앞으로 돌아갈까, 말까. 앞으로 이런 고민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시가 막힌 도로를 피해 빠른 길을 안내해주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시는 “20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울 빠른 길’을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수도권]채널A 서울지역 케이블 채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7/44112738.1.jpg)
■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통로 확장 서울시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환승통로와 맞이방을 확장하는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현재 1곳뿐인 환승 통로가 2곳으로 늘어나고 에스컬레이터도 1곳 추가된다. 서울역 앞 …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새로운 신도시 개발 방식이 마련된다. 경기도는 일자리가 있는 곳에 주거시설을 함께 짓는 방식의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융·복합 도시개발 특별법’(가칭)으로 이름 붙은 이 법안은 산업단지의 인력 부족 현상과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
서울시가 2014년까지 자치구, 민간과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280곳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당시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마다 최소 2곳 이상 설치한다고 약속한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지역별 보육 수요에 맞춰 확충하기로 해 많은 동은 어린이집 3곳…
행정안전부가 서울시의회 유급 보좌관 채용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행안부는 16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청년보좌관 인턴 채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청년보좌관 인턴십 운영 예산 15억4000만 원을 편성하기로 재의결했다. 행안부가 지방의원의 유급 보좌관…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새로운 신도시 개발 방식이 마련된다. 경기도는 일자리가 있는 곳에 주거시설을 함께 짓는 방식의 도시개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융·복합 도시개발 특별법’(가칭)으로 이름 붙은 이 법안은 산업단지의 인력 부족 현상과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