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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기영/버스 '탈출용 망치' 관리 철저히
대전에서 시내버스로 통학하는 대학생이다. 요즘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버스의 대형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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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문영/4·19 숭고한 희생정신 되새겨야
요즘 나라 안팎으로 소란스럽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남산시민공원은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 20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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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장삼동/'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만들자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세계 인구의 10%에 이르는 장애인 문제는 이제 인류 공동체의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
- 20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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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동규/北인권 외면한 '눈치' 대북정책
정부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9차 유엔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상황 규탄 결의안’ 찬반 투표에 불참했다는
- 20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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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전춘욱/보내지도 못한 팩스 요금 내라니
얼마 전 중국에 팩스를 보낼 일이 있어 몇 번 시도하다 연결이 잘 되지 않아 보내지 못한 적이 있다. 그런데 며칠 뒤 전화
- 20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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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우윤숙/제과점 빵 유통기한 왜 표시않나
밥 대신 빵을 대용식으로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남의 집을 방문할 때도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 20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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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오혜진/영업끝난 심야매장 조명 끄길
며칠 전 밤늦은 시간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가던 중 무심코 영업이 끝났는데도 불을 환하게 밝혀 놓은 모 이동
- 200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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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은혁/대형차 난폭운전 단속해주길
며칠 전 출근길에 경기 과천시 부근에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대형
- 200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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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권병주/학교 선거과정 학생들에 맡겨야
지난 한 달 여 동안 각급 학교 임원 선거과정을 지도 참관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 학교선거는 단순히 학생회
-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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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욱/출퇴근 시간 잦은 도로공사 '짜증'
최근 운전하면서 도로 도색 작업 등 각종 공사 현장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그 일대는 교통 정체 현상이 가
-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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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미화/농약병 보관 허술 사고잦아
소도시에서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이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서인지 요즘 들어 농약과 관련된 사고가 빈번하게 발
-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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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한선영/보행등 시간 노약자에겐 짧아
얼마 전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달리는 차들 사이에 서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마도 횡단보도
-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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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상우/치매 노인 명찰 달아 주자
파출소에서 근무하다 보면 치매에 걸린 노인들이 집을 못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다는 신고를 자주 접하게 된다. 또 치매
-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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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혜영/지하철 승강장서 버젓이 흡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이 강화돼 1일부터 학교 병원 등에서는 일절 담배를 피울 수 없고, 금연구역 역시 확대됐다. 하
- 200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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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윤숙정/예체능 석차폐지 학부모 혼란
얼마 전 교직을 떠난 주부다.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으로 중고교 예체능 과목 평가방식을 등급을
-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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