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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종직/할인점 책코너 문화상품권 퇴짜
며칠 전 가족과 생필품도 구입하고 외식도 할 겸 집 부근의 이마트에 갔다. 쇼핑 도중 아이들이 책을 사달라고 하
- 200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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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한미희/동물원 보수작업은 폐장 이후에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다. 그러나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분이 나빠졌다.
-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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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선우/편의점 분리수거통 너무 부족
경기 수원시에서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 도서관에서 보내는 관계로 자주 24
-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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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태영/골프관광 한국으로 오게 하자
해외로 골프여행을 떠난 국내 골프 애호가들이 올 상반기에만 약 5만명에 이르고 연말까지 1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 200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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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성민/제주공항 유아휴게실 관리 엉망
며칠 전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제주공항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갈려고 들어간 ‘유아휴게실’에서 실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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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오새리/임산부 전용도서관 전국 확대를
며칠 전 시누이가 출산해 축하할 겸 대전에 다녀왔다. 그런데 시누이에게서 대전에서 임산부를 위한 전용 도서관을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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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병재/밤 늦게까지 홍보소음 시달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얼마 전 알뜰하게 생활하며 어렵게 아파트를 장만해 이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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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노광용/피서지 쓰레기 도로 가져오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해수욕장 등에서 휴식을 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생활 속에 쌓인 피로를 피서지에
-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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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안정하/해수욕장 軍방갈로 횡포 심해
며칠 전 모처럼 경북 김천에서 홀어머니와 조카들이 놀러와 해수욕을 하려고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
-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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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흥수/ 8·15 건국기념행사 부활해야
8월 15일은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이다. 그런데 근래 거행되는 8·15 기념행사를 보면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주권을
-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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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충열/'교통정리 자원봉사'에 격려를
요즘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는 예전과 달리 교통정리를 하고 계신 택시운전사들을 자주 보게 된다. 예전에는 주로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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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노보영/제주공항 의무실 친절에 감사
며칠 전 두 아들과 함께 휴가차 제주도를 다녀왔다. 그런데 귀경길에 제주공항에서 큰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 엄지발가락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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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금주/'전화사용명세' 열람 제한 불편
지난달 갑자기 전화요금이 평소보다 많이 나왔다. 아이의 말에 따르면 “채팅 도중 어느 형이 집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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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연정희/'카드 빚 자살' 대책 마련해야
최근 카드 부채문제로 가정은 물론 국가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필자 주변에서 빚에 쫓겨 다니는 이들을 볼 때면 착
- 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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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태영/'현대차 파업' 하청社 죽어간다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의 재하청업체 직원이다. 필자의 직장은 총 3명으로 사장 월급 200만원, 직원 월급 70만원을
- 20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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