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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현영/대부분 차량들 황색신호에도 돌진
우리나라 신호등은 삼색등이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이 원칙이 무시되는 것 같다. 황색 신호등은 정지신호로 바뀌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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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말선/통학열차안 지나친 스킨십 꼴불견
며칠 전 서울 언니네 집에 다녀오다 겪은 일이다. 오전 9시경 영등포역에서 조치원역까지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했는데,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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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곽규현/소란스러운 문병객, 환자들 괴로워
투병 중인 친척에게 문병 갈 때마다 느끼는 일이다. 5, 6명의 환자가 함께 생활하는 일반 병실은 늘 간병인과 문병객
-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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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보성/초등학교앞 무단횡단하는 선생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고 집 근처 C초등학교 앞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다 목격한 일이다. 등교시간이라서 학교 앞
-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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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양한철/아침까지 켜진 가로등 에너지 낭비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국제 유
-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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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규석/예식장 사용료 카드결제 꺼려
얼마 전 전북 남원의 N예식장에서 형의 결혼식이 있었다. 예식을 마치고 비용을 계산할 때였다. 예식장 사용료와
- 200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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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영지/직장인 건보료 형평성에 불만
이번 달 봉급 명세서를 보니 건강보험료가 너무 많이 공제됐다는 느낌이다. 건강보험을 탈퇴하고픈 심정이다. 건강보
- 200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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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한진/성추행 개념 새롭게 인식하길
어깨만 주물러도 성추행에 해당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친밀감의 표시라는 이유로 스킨십
- 200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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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명식/지하철역 휴지통 철거 시민들 불편
최근 서울지하철공사가 1∼4호선 114개 역사 내 휴지통을 폐쇄하거나 철거하는 조치를 취했다. 얼마 전 청량리역 내 휴지
-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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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성희준/성묘객들 묘지주변 깨끗한 관리를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조상 묘소를 둘러보고 왔다. 가져간 음식을 차려놓고 잡초도 뽑는 등 후손으로서의 성의를 표한
-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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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서두이/택시요금 신용카드결제 왜 꺼리나
시어머니의 방사선 치료차 두 달간 병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교통비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신용카드로 요금을
- 200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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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상용/지하철 사고땐 정확한 안내방송을
최근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화재 사고로 약속시간에 늦은 경험이 있다. 영등포구청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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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지은/어린이 글짓기 어른들 훈수 지나쳐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최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전국어린이글짓기대회에 참가했다. 주제가 발표되자 어린이들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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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진영/영어 중요한만큼 한글도 소중해요
얼마 전 서울시가 공문서 영어 상용, 영어특구 건설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세계화 시대에서 영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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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순자/비닐제품 분리수거 말뿐이었나
얼마 전 배달된 구청소식지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내용을 접했다. 캔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예전부터 분리수거하던 것
-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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