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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상생 발전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상생 발전과 주민 생활 체육권 보장을 위해 경북 김천 본사 수영장을 개방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총면적 2000㎡ 규모로 성인 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19일 해진공 본사에서 주니어 직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유럽본부의 김종한 전무를 초청해 ‘유럽 물류 시장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

경기도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기술 융합 박람회인 ‘2025 디지털퓨처쇼(DFS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디지털퓨처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매년 …
![[알립니다] 제4회 ‘2025 K-ESG 경영대상’ 공모 안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60604.3.jpg)
동아일보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제4회 ‘2025 K-ESG 경영대상’을 개최합니다. K-ESG 평가위원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
![자영업 100만 명이 문 닫는 시대… ‘빠른 데이터’가 소상공인 살린다 [기고/이혁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27/132264284.1.jpg)
중소기업 기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상공인 기업 수는 766만 개, 종사자는 1070만 명에 달한다. 그중 50·60대가 57.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소상공인실태조사에서는 창업 동기 1위가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다(62.6%)’로 나타났다. 평균 11.7개월의 …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가 에너지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전 국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요금 복지할인 사각지대 해소, 냉방비 부담 경감, 소상공인 지원까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에너지 복지 사회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전기요금 복지…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AI)과 저작권을 둘러싼 새로운 규범 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는 지난 1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서울 저작권 포럼-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작권: 글로벌 써밋’을 성황리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오는 7월 5일 창립 7주년을 맞는다.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7년간 143개 국내 해양 관련 기업에 총 13조6382억 원(2025년 3월 말 기준)을 지원하며 우리 해양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해…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상기)는 지난 5일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2025 유기농데이’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유기농데이 2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로 열렸으며 1만2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친환경 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산다[기고/박성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3/131859584.1.jpg)
전통시장은 오랜 기간 국가 지원 정책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전국의 현장을 직접 다녀보며 마주한 현실은 달랐다. 시장 뒤편, 뒷골목 작은 상점들은 임대가 반복되고 상권은 조용히 사라지고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전통시장에도, 상점가에도 속하지 않아 어떤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총길이 10.84㎞, 유역 면적 59.83㎢. 서울의 대표적 생태 하천으로 거듭난 청계천은 노후화된 청계고가도로를 철거하고 하천을 덮은 콘크리트를 걷어내 도시에 물과 바람길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대규모 하천 복원 사업이었다. 제32대 이명박 서울시장이 당선된 후 2…

대한민국은 현재 광물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며 배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경량화 등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33종 중 약 99%를 수입하고 있다. 특히 몰리브덴, 연(납), 아연을 제외한 30종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KOMIR)은 …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기업의 윤리 경영과 청렴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공기업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청렴성이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의 적극적인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

대한민국 방위산업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뜻깊은 행사가 오는 7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산업의 성과를 되짚으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단지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방위산업의 전략적 가치를 사회 전…

인천 유일 일러스트 전시회 ‘인천일러스트코리아’ 성황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최초로 개최된 ‘2025 인천일러스트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붐비기 시작했고 총 160개 참가사와 275개 부스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구냥이’ ‘식식인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