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맘 편히 벗을 수 없는 백신 접종자들 “아직은…”
“맘 편히 자식들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방송 들어보니 수도권은 (확진자가) 상당히들 많던데요” 전남 진도군 가사도 궁항리 이장인 조상일 씨(76)가 1일 아쉬운 듯 말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 첫날인 이날 동네 주민 7명과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던 조 씨는 고민을 털…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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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 자식들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방송 들어보니 수도권은 (확진자가) 상당히들 많던데요” 전남 진도군 가사도 궁항리 이장인 조상일 씨(76)가 1일 아쉬운 듯 말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 첫날인 이날 동네 주민 7명과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던 조 씨는 고민을 털…

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자회사인 ‘이뮨온시아’ 새 대표이사로 김흥태 전 국립암센터 교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흥태 신임 대표이사는 폐암과 식도암 분야 전문가로 국내 암 진료 및 연구 수준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과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종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미흡한 상태에서 7월에 델타 변이가 힘을 얻고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느슨해진다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정 청장은 1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7월 마지막 주 전까지는 1차 접종률이 더디게 오를 전망인데 수…

“백신 맞았다고요? 그래도 안 돼요. 4명까지만 받을 거예요.” 1일 오후 1시 20분경 서울 강남에 있는 한 국밥 전문점. 식당을 찾은 50대인 남성 일행이 언짢은 표정으로 작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남성들은 “우리 중에 2명이 백신을 맞았다. 한 테이블에 같이 앉아도…
![[동아포토]어르신 신분증에 ‘접종완료’ 스티커 부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01/107746471.4.jpg)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3동 주민센터에서 접종 스티커를 발급 받은 한 어르신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분증에 부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양상에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이 1주일 유예됐으나, 백신 접종자를 위한 인센티브 제…

메디톡스는 1일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도약을 위해 본사 및 관계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메디톡스코리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관계사 인사에서는 메디톡스코리아 국내사업본부를 총괄했던 오경석 이사가 주희석 부사장과 공동 대표이…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사용제한 연령을 기존 30세 미만에서 50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향후 얀센 백신도 같은 조치를 내릴지 주목된다. 얀센 백신은 AZ 백신처럼 바이러스 벡터 기술로 개발됐기 때문에 ‘혈전 발생’ 부작용 논란이 함께 따라 다녔다. 정은경 질병관리…

경기 지역 원어민 강사발(發) 집단감염 확진자가 하루 새 29명 늘어 242명이 됐다. 원어민 강사들은 모임 당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에선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만 6건에 달했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만 최소 98명이며, 당국의 역학조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대학생 확진자도 급증했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대학생 23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직전 1주간 105명에서 2배로 늘었다. 특히 서울 132명, 경기 53명, 인천 7명…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백신 인센티브’ 시행 첫날인 1일, 도심 속에서 마스크를 실제로 벗고 다니는 사람들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오히려 일부 시민들은 백신을 맞았더라도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바이러스 변이 사례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마…

백신 관리 직원의 실수로 상온에 14시간 방치됐던 화이자백신 1000여명분이 전량 폐기된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광주 북구예방접종센터 백신보관구역에서 상온에 노출된 화이자백신 172바이알(1vial당 약 6명 접종)이 폐기 결정됐다…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집중한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줄어들고 있고, 60세 미만에서는 확진자가 소폭 증가하거나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1…

광주에서 택시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택시기사는 증상 발현 뒤 나흘 동안 정상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A씨(광주 2945번)는 택시기사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

7월부터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 대부분이 2종류 이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서 오접종을 막기 위해 백신별로 서로 다른 색의 인식표가 배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월 예방접종 시행 계획’과 함께 다종 백신을 활용한 대규모 접종에 앞서 안전 접종 …

오는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예약자가 1명이라도 있으면 바이알(병)을 개봉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발생하는 잔여백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예약 또는 자체 예비명단 등을 활용해 접종하게 된다. 또 대부분의 위탁의료기관에서 2종 이상의 백신…

이달부터 50대 약 742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7~8월에 걸쳐 미국 모더나사의 백신이 사용된다. 고등학교 3학년생과 고교직원,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 등도 7월 중하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제한연령은 기존…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당장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예된 것은 물론, 이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감염 과정과 경로, 향후 전파까지 지난해 서울 이태원발 대규모 집단감염과 꼭 닮아있어 한동안 확산세를…

전염력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 출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새 국면을 맞았다. 영국처럼 간신히 한고비 넘기는 듯했던 국가들이 재유행에 직면하는가 하면,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처럼 새 진원지로 부상하는 국가도 있다. 인도와 브라질은 여전히 매일 5만 명에…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재편 시점을 1주 유예한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 거리 두기 적용 여부를 다음 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그동안 자영업자 등의 영업 준비 등을 위해 일정 기간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 사항을 발표했던 것과 달리,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준비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인원 배제, 실외 마스크 미착용 등 ‘접종 인센티브’를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상관없이 지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온라인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