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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 중 소변보는 습관, 방광 기능 망쳐…여성은 더 위험

      샤워할 때 소변을 보는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반복되면 방광 기능 저하는 물론 요실금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반인 10명 중 8명이 갖…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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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치료제,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

      “에이즈 치료제,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원인 바이러스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중 하나인 뉴클레오시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RTI)에 높은 수준의 알츠하이머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전체의 60~80%를 차지한다.미국 버지니…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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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남성 뒤통수에 13cm ‘악마의 뿔’이…원인 알고보니

      러 남성 뒤통수에 13cm ‘악마의 뿔’이…원인 알고보니

      러시아의 한 남성 머리에 자라난 13cm 길이의 ‘뿔’이 수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제거됐다. 현지 언론은 남성을 3년간 괴롭힌 이 괴이한 돌출물을 ‘악마의 뿔’이라 부르며 의학적 희귀 사례로 보도했다.8일(현지시각)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나베레즈니예 첼니 병원에서 외…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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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남은 재산 99% 149조원 앞으로 20년간 기부

      빌 게이츠, 남은 재산 99% 149조원 앞으로 20년간 기부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남은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부 시점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게이츠는 8일(현지시각) “내가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자원을 들고 있기에는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가 너무 많다. 그래서 난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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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벙대는 줄 알았는데…‘희귀치매’로 31세에 숨진 英여성

      덤벙대는 줄 알았는데…‘희귀치매’로 31세에 숨진 英여성

      영국에서 20대에 희귀 치매 판정을 받은 여성이 불과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눈에 띄는 기억력 저하 없이도 뇌가 무너지는 이 병은 아직 명확한 치료법도 없다.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맨체스터 출신의 젬마 일링워스(Gemma Illingworth·향년 31)의 안타까운 사연…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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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에 목 마사지 받은 남편, 뇌 괴사로 사망…이유는?

      아내에 목 마사지 받은 남편, 뇌 괴사로 사망…이유는?

      태국에서 목이 뻐근하다며 아내에게 마사지를 부탁한 남성이 뇌 일부가 괴사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각) 태국 치앙마이의 신경외과 전문의 프라차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환자의 사례를 공개했다. 그는 “사소한 습관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환자는…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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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음식’ 섭취량 10%→20%로 늘면, 조기 사망 위험 두배로

      ‘이 음식’ 섭취량 10%→20%로 늘면, 조기 사망 위험 두배로

      라면, 소시지, 탄산음료와 같은 초가공 식품 대신 감자, 사과, 견과류와 같은 자연 식품을 선택하면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미국 예방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총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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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창한 하늘” 방심금물…자외선·벌쏘임 얕봤다간 ‘큰코’

      “화창한 하늘” 방심금물…자외선·벌쏘임 얕봤다간 ‘큰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자외선이나 벌레물림, 야외활동 중 찰과상은 화상이나 감염, 심하면 응급상황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5월은 연중 자외선 지수가 최고인 시기다. 자외선(UV)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로 구분되는데, 이 중 자외선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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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은 암입니다”…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의연한 고백

      “암은 암입니다”…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의연한 고백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치료에 들어간다.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에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초기에 발견돼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며 “앞으로 수술 전…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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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럿이 배우니 운동도 잘돼”… 수료후엔 소모임으로 건강 지켜

      “여럿이 배우니 운동도 잘돼”… 수료후엔 소모임으로 건강 지켜

      “함께 하니 운동이 제대로 됩니다!”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보건지소 건강장수학교 3기 수업 첫날 어르신들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운동실 안에는 근력운동기구 7대를 비롯해 폼롤러, 아령 등 소근육 강화 도구들이 가득했다. 김상례 씨(78)는 “수업을 듣고 여럿이 함께 하니 운동이 더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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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챙기고 포인트도… ‘손목닥터9988’ 이용자 200만 넘어

      건강 챙기고 포인트도… ‘손목닥터9988’ 이용자 200만 넘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목에 착용해 운동 및 건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인 ‘손목닥터9988’(사진) 이용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2년간 어르신 참여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부터는 걷기뿐 아니라 대사증후군, 당류 섭취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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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서울광장서 셔틀런… 올바른 달리기법 배워요

      13∼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헬스쇼’에서는 최근 러닝 열풍에 발맞춰 시민 러너들을 위한 러닝 관련 행사도 열린다. 15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러닝 기초 강의를 듣고 셔틀런(왕복달리기)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참가자들은 무대 위 러…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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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증상 여성암 1위 유방암”…생존율 95% 비결은 바로

      “무증상 여성암 1위 유방암”…생존율 95% 비결은 바로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 암 중 21.5%를 차지한다.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평소 관심을 갖고 검진을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첫걸음이다. 유방암의…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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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셀, ‘전신홍반성루푸스 세포치료제’ 정부 지원과제 선정… 연구비 13억 지원

      GC셀, ‘전신홍반성루푸스 세포치료제’ 정부 지원과제 선정… 연구비 13억 지원

      지씨셀(GC셀)은 CD19(B세포 유래 혈액암 유발 단백질) 표적 키메라항원수용체 자연살해(CD19 CAR-NK) 방식 전신홍반성루푸스 치료제 개발 과제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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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이노엔, 삭센다보다 우수한 GLP-1계열 비만약 국내 임상 3상 돌입… 2028년 완료 목표

      HK이노엔, 삭센다보다 우수한 GLP-1계열 비만약 국내 임상 3상 돌입… 2028년 완료 목표

      HK이노엔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계열 비만 치료제 임상 3상에 돌입한다.HK이노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IN-B00009(성분명 에크노글루타이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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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한의사, 의사영역 침탈 도 넘었다”…공개토론 제안

      의협 “한의사, 의사영역 침탈 도 넘었다”…공개토론 제안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의 효과성과 과학적 근거, 한의약 처방에서 납·수은 등 중금속 약재 사용의 안전성 등을 주제로 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것을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에 제안했다. 이재만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부위원장은 8일 서울 용산구 의…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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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극우성향-Z세대가 허위정보에 잘 속는다”

      “여성-극우성향-Z세대가 허위정보에 잘 속는다”

      정보 홍수의 시대. 조작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넘쳐난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능력은 어렵지만 매우 중요하다.가짜 뉴스를 가장 잘 구분하는 사람은 누굴까. 반대로 가짜 뉴스에 가장 잘 속는 사람은 누굴까.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과학자들이 24개국(주로…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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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해도 소용없다”…하루 12시간 앉으면 치매 위험 1.6배↑

      신체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뇌 건강을 지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8일 데이비드 라이클렌 로스앤젤레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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