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인류 구원’ 상상, 실현 못할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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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당신의 마음을 진단해 드립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21/113514160.1.jpg)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는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박하사탕’은 순간적 선택이 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줍니다. …(중략)…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는 거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만납니다. 과거의 일로 후회가 밀려올 때면 ‘나도 나약한 인간일 …
![[어린이 책]우리는 한 식구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21/113514151.1.jpg)
바이올렛은 가족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갖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거나 오빠와 그릇을 챙긴 기억, 네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먹으며 대화한 추억…. 최근 들어 바이올렛은 식탁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시간이 늘었다. 아빠는 안락의자에 앉아 TV를 보고…
![[책의 향기]지휘자의 일, 지휘봉을 젓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21/113514143.1.jpg)
생애 처음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간 사람이라면 한 번쯤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는 지휘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법하다. ‘지휘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사람들 앞에 서서 팔만 흔들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이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은 그 의구심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의 향기]산전수전 다 겪은 원로의 값진 메시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21/113514131.1.jpg)
“나의 가장 왕성한 활동기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반성한다.”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86)이 공직에서 물러나 1995년 서울시립대 총장으로 재직할 당시를 돌아보며 남긴 글이다.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그는 당시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
![[새로 나왔어요]트로츠키와 야생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21/113514117.1.jpg)
○ 트로츠키와 야생란(이장욱 지음·창비)=떠난 이와 남은 이를 통해 추억과 사랑, 관계를 들여다보는 단편소설 등 9편을 묶은 소설집. 표제작 ‘트로츠키와 야생란’에서 주인공은 ‘너’와의 추억이 담긴 러시아에 홀로 간다. 호수 안 섬에 머물다 ‘너’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호수가 꽁꽁 얼어…
![[책의 향기]패전의 폐허에서 세운 원칙, 그것이 독일의 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4/113391544.1.jpg)
“지금까지는 미국과 영국이 세상의 등대와 같은 나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금 두 나라는 더 넓은 세상에 대한 책임을 유기하고 있다. 누가 권위주의 국가에 맞서 일어설 것인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설 것인가? 독일만이 그럴 수 있다.” 이 책의 제목만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시대가 바뀐다 해도 책의 힘은 영원하리니[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14/113391527.1.jpg)
6일 경기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사계절출판사의 창립 40주년 기념 전시 ‘사계절 40, 책·사람·자연’이 열리는 이곳엔 수십 명의 아이들이 붐비고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동화책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책의 향기]역전의 명수는 옛 영광을 버릴 줄 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14/113391514.1.jpg)
윈스턴 처칠, 스탈린, 호찌민…. 국가도 인종도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절체절명의 전쟁에서 역전에 성공한 지도자라는 사실이다. 처칠이 총리에 오를 당시 영국은 고립무원 그 자체였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유럽대륙을 정복한 히틀러는 “영국의 독립만은 보장해주겠다”고 했다. 스탈린은 19…
![[책의 향기]‘따로 또 같이’ 시대에 어울리는 집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5/14/113391499.1.jpg)
밀레니얼 세대의 관계론은 ‘따로 또 같이’로 정리된다. 이른바 ‘느슨한 연대’다. 홍익대 건축도시대 교수인 저자는 혼자 있고 싶어 하면서도 타인과 어울리고자 하는 심리를 건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책은 저자가 공유하우스 ‘맹그로브’를 설계하고 그 이후 거주자들의 삶을 분석한 관찰기다.…
![[그림책 한조각]아기 거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4/11339149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