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집게차 집게 조작만 OK-운전은 NO’ 규정에 고용 포기
지난달 25일 찾은 경기 남양주시의 한 폐지 전문 재활용업체. 직원 20명 규모로 폐지를 수거하고 압축해서 재생용지나 화장지 등을 만든다. 폐지를 수거할 때 약 10m 길이의 ‘기계팔’을 매단 5t짜리 집게차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1종 보통 운전면허만 있으면 별도 자격증 없이도 혼자…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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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찾은 경기 남양주시의 한 폐지 전문 재활용업체. 직원 20명 규모로 폐지를 수거하고 압축해서 재생용지나 화장지 등을 만든다. 폐지를 수거할 때 약 10m 길이의 ‘기계팔’을 매단 5t짜리 집게차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1종 보통 운전면허만 있으면 별도 자격증 없이도 혼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날(29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후속 조치로 다음 달 6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채…

내년 공무원 임금이 직급에 상관없이 올해보다 2.5% 오른다. 4년 만에 가장 큰 인상 폭이지만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같은 수준이다. 29일 발표된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모든 공무원이 받는 기본급은 2.5% 인상된다. 직급보조비, 수당 등을 올릴지 여부는 올 연말 별도로…

삼성이 취업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한다. 디딤돌 1.0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에 집중했다면, 2.0은 여기에 더해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은 29일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희망디…

《3년째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김모 씨(25)는 최근 직원 채용 문제로 고민이 크다. 김 씨의 회사에 최종 합격해 입사일과 연봉 조율까지 마친 지원자 중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명이 입사 포기를 통보해 왔다. 구두계약으로 입사 시점까지 정한 뒤 첫 출근일을 불과 1…
최근 청년 취업이 어려워 구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이달 11∼18일 청년 구직자 1588명을 대상으로 취업 비용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2%(829명)가 ‘작년에 비해 …
![[단독]대통령실 ‘공직기강 잡기’… 행정관 투입 全부처 점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8/120892097.1.jpg)
대통령실이 28일부터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들을 투입해 전 부처에 대한 복무 점검에 나선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등으로 기강 해이 논란이 불거진 공직사회를 대통령실이 직접 다잡고 하반기(7∼12월) 개혁과제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드라이브로 풀이된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대…
대학이나 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도 여전히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이 12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교나 전문대, 대학 등 최종 학교를 졸업·중퇴하고 취업하지 못한 15∼29세 청년은 올해 5월 기준 126만1000명이다. 전체 졸업자(452만1000명…
9월부터 삼성그룹을 필두로 주요 대기업 하반기(7∼12월) 신입사원 채용 시즌이 시작된다. 대부분 기업들의 수시 채용 전환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규모는 예년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 달 초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
전기자동차의 생산 규모 10억 원당 고용 유발 효과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1명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자동차 업계에 들이닥칠 인력 축소 후폭풍을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한국교통연구원의 ‘전기차 전환이 국민경제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
정부가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12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를 국내에 들여온다. 사업장별 외국인 근로자 채용 한도는 2배로 늘리고, 비수도권 내 300인 이상 규모의 중견기업도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위…

오는 11월부터는 ‘하루 3시간 이하’로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의 실업급여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용당국은 현행 일일 3시간 이하를 일해도 4시간으로 간주해 지급해 온 실업급여 지급방식을 실제 근로시간으로 계산해 주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
올 상반기(1∼6월) 전국 시군구 지역의 고용률이 62%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 경기 등 전국 9개 도내 시 지역의 고용률은 61.9%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하며 관…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 SK하이닉스 등도 취업 선호 기업 상위권에 포함됐다. 22일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현재 하반기 대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남녀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

서울시교육청 9급 공무원에 총 401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3세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01명의 명단을 22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
삼성SDI가 ‘2023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고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는 1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2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장혁…

‘역대급 이익’을 거두고 있는 은행권에서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에선 30대까지 자발적으로 짐을 싸고 있다. 실적 호황 덕분에 희망퇴직 조건이 좋아지자 ‘파이어족’(경제적으로 독립한 조기 은퇴자)을 꿈꾸는 행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일부 시중은행이 희망퇴직 대상자 연령을 낮추면서 30대 은행원도 처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업무 확산으로 직원을 줄이려는 사측과 은행이 사상 최대 이익을 낼 때 좋은 조건을 받으려는 직원들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18일…

충북 옥천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모 씨(44)는 며칠 전 평일 4일간 저녁 3시간씩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공고를 냈다. 그는 풀타임 알바 3명 대신 단시간 알바 6명을 고용하고 있다. 알바생이 많으면 그만두는 경우도 잦아 새로 사람을 구하는 게 힘들지만 풀타임 알바 한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