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33.1.jpg)
신문기자[바람개비]
배우 심은경 씨가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영화 ‘신문기자’는 동명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다.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는 일본 내의 정치 경제 사회를 아우르는 갖가지 의혹들을 추적해 왔다. ‘아베 정권의 골칫덩어리’로 불리기도 한 저자는 ‘아무도 …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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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33.1.jpg)
배우 심은경 씨가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영화 ‘신문기자’는 동명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다.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는 일본 내의 정치 경제 사회를 아우르는 갖가지 의혹들을 추적해 왔다. ‘아베 정권의 골칫덩어리’로 불리기도 한 저자는 ‘아무도 …
![장독대와 소원[포토 에세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34.1.jpg)
‘장독대는 어머니들이 새벽마다 정화수를 떠놓고 나라와 자손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곳입니다. 더 맑은 한강과 화목한 가정을 기원합니다.’ ―경기 양평군 세미원의 장독대 분수 소개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독일의 국방비 지출 수준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주독미군을 최대 규모의 절반인 2만5000명까지 줄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주독미군 감축을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확인한 것이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
![구름 산책[고양이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19.1.jpg)
아빠 손을 잡고 고층 전망대를 걷습니다. 발밑 투명 유리 아래가 너무 무섭지만 살금살금 짜릿함을 즐깁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53년 만에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일방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일부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등 ‘독주’를 이어갔다. 이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전원 상임위 사임계를 제출하는 등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에 나섰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긴…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 것에 대해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송 위원장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외통위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예고대로 했네. (북한이) 빈말이 아니라는 …
![코로나19가 왜 美-中대립의 속도를 높이나[세계의 눈/주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26.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류가 직면한 매우 보기 드문 생물 안보 재난이다. 중국과 미국 양국에 공통의 위협이며 미중이 협력해야만 전 세계인들과 함께 코로나19에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미중 관계가 계속 악화되고 양국 관계가 ‘신냉전’에서 불과 한 발…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16일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는 폭파 자체에는 “예고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담화를 통해 “머지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한국의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북한 총참모부가 16일 노동신문 공개보도를 통해 군사행동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향후 북한의 본격적인 대남 도발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고 있다. 연락사무소 폭파로 사실상 판문점 선언을 파기한 데 …
![박수 받던 유망 업체들의 눈물[현장에서/변종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23.1.jpg)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엔 총 1220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전체 입주 기업은 10만 개가 넘고, 222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연관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안간힘을 쏟는다. 대표적인 곳이 경남 사천시에 있는 …
![한번 사라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일자리들[광화문에서/유재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7/101543116.1.jpg)
기업은 경기가 갑자기 나빠진다 해도 근로자를 바로 줄이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다른 비용을 아끼거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꾸려는 노력을 먼저 할 뿐, 감원(減員)은 항상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놓는 게 보통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은 아무리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인다 해도 당장 새로운 직…

16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폭파해 3초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 합의에 따라 그해 9월 문을 열었다. 북한의 이번 조치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던 시기의 흔적마저도 사실상 지워져 버리게 된 것이다. 남북은 판문점선언에서 연락사무소 …
![스타들의 문화적 영향력[오늘과 내일/서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7/101543112.1.jpg)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 ‘선생님’은 국내 단색화의 대가인 이우환 화백을, ‘바람’은 이 화백이 주로 1980년대 그린 바람 시리즈를 뜻한다. 이 글을 쓴 사람은 BTS의 리더인 RM(본명 김남준). 그는 지난해 6월 부산 팬 미팅 전 짬을 내서…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멀지 않아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전직 정부 고위 관계자 등 북한 전문가들은 이번 연락사무소 폭파가 1차적으로는 북한의 대남 …

“TNT 등 군용 폭약을 대량으로 설치한 것 같다.” 북한이 16일 오후 2시 50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영상이 공개되자 군 폭파 전문가들은 이렇게 분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폭파 영상에 따르면 4층짜리 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 3초 만에 엄청난 연기 속에 폭삭 무너지고 …
![2차 대유행[횡설수설/이진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7/101543115.1.jpg)
코로나19 사태와 가장 유사한 역대 감염병 모델은 스페인독감이다. 둘 다 폐렴 증세를 보이고, 바이러스 재생산 지수(R값·환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도 스페인독감이 1.8, 코로나19가 2∼2.5로 비슷하다. 코로나19의 2차 유행을 일찍부터 예상했던 이유도 스페인독감이 한 차례…
![[송평인 칼럼]민주당, 박영선 법사위원장 시절 몽니 기억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7/101543114.1.jpg)
국회 역사상 가장 몽니를 많이 부린 법제사법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영선 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닐까 싶다. 2014년 새해 벽두에 이런 기사가 신문을 장식했다. 박 당시 위원장이 2013년 말 여야 지도부가 처리하기로 합의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이 …

정부는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50분 만에 개성공단으로 가는 송전을 차단했다. 이에 따라 개성시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던 개성정배수장의 가동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사무소 폭파에 정부는 단전, 단수로 응수한 것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개…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일본과 러시아도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정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과 한국은 같은 …

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버튼을 누르기 30분 전인 16일 오후 2시 20분, 청와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남북 정상회담 제안은 유효하다”라고 했다. 청와대는 연락사무소 폭파라는 초유의 도발에 나서기 직전까지도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