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대통령 “스마트그린산단, K경제 주역 될것”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K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보고대회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산단 7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를 위해 총 3조…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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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K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보고대회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산단 7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를 위해 총 3조…
![약자부터 구조한다는 원칙[오늘과 내일/허진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18/102991882.1.jpg)
긴 장맛비에 둑이 터져 한 마을이 쑥대밭이 됐다. 다행히 마을 이장을 비롯해 일부 사람들은 산기슭에 집을 지어 별탈이 없었다. 물에 빠진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마을 사람 10명이 물살을 견디며 산기슭 가까이에서 버티고 있는 게 보였다. 주변을 살펴보니 10m가량의 밧…
![재택근무와 워라밸[횡설수설/박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18/102991887.1.jpg)
“화상회의를 하려면 몇 시간 전엔 알려주셔야죠.” 재택근무 중인 외국계 기업의 남자 임원 A 씨는 이런 항의를 받고 나서야 노트북컴퓨터 앞에 앉기 전 여자 부하직원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단 걸 깨달았다. 이후 화상회의 횟수를 줄이고 시간도 정례화했다. 코로나19로 갑자기 닥친 재택…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문재인 대통령 독대 요청설과 관련해 “사실이다.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 얘기는 안 하지만, 있을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기홍 칼럼]秋 감싸려고 진보 먹칠하는 좌파 패거리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18/102991885.1.jpg)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진영의 수장(首長)’이 되어선 안 된다고 당부해 왔다. 좌우 어느 한쪽 진영만의 리더가 아닌 ‘국민 전체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제 필자는 문 대통령에게 “제발 진보 진영의 수장이라도 되어 달라”고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신임 총리의 새 내각에서 유임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사진) 외상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모테기 외상은 16일 유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구 한반도 출신 …
한국과 일본 정부가 진행해온 양국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협의가 이르면 이달 말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 출범 이후 한일관계 악화를 막는 상황 관리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일관계 전문가들은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이었던 한국광복군 창군 제80주년 기념식이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거행됐다. 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의 광복군 선언문 낭독,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기념사,…
군이 9·19 남북군사합의 2주년을 맞아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교육 자료에 북한의 합의 위반 사례를 빼고 성과만 자화자찬하는 내용을 실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14일자 국방일보에 실린 ‘9·19합의 2주년과 우리 군의 자세’라는 제목의 글에서 “9·19합의는 지금 이 순간…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의 핵심 과제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해 최대 1조 원으로 추정되는 소송 리스크를 전부 떠안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부실의 뇌관까지 미리 제거해주겠다는 것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DI…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으로 ‘양포세’(양도세 상담 포기한 세무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세 체계가 복잡해지자 세정당국이 ‘주택 세금 100문 100답’을 내놓았다. 100가지 문답을 내놓은 것도 이례적이지만 세제 자체가 워낙 복잡해졌기 때문에 국세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답을 이해…

서울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가 17일 마포구의 노점상 영업 단속에 항의하는 취지로 구청 청사 앞에서 사람 대신 인형 50여 개를 세워두고 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시가 10인 이상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자 사람 대신 인형을 앉혀둔 것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유신헌법은 무효”라는 성명을 발표해 수감됐던 고(故) 지학순 주교가 46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긴급조치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17일 지학순 주교의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재심 …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첫 감염자가 나왔다.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사태를 계기로 이른바 ‘조용한 전파’를 우려해 선제 검사를 도입한 지 3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선제 검사를 신청한 20대 남성 A 씨가 …
육군 박격포 훈련 도중 포 내부에서 고폭탄이 폭발해 간부와 병사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격포 훈련 사고는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휴가 의혹으로 군 내부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위험천만한 사고까지 벌어지자 군 안팎에서 군 기강 해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 고령자 비율이 늘면서 사망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7일 하루에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체 사망자의 약 7%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나왔다. 최근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사례가 계속 25%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경기 광명시에 있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이 폐쇄됐다. 17일 광명시와 용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용인에 사는 소하리공장 직원 40대 남성 A 씨와 부인, 10대 자녀 2명 등 4명이 확진됐다. 이후 A 씨의 동료직원 …

“솔직히 좀 불쾌했죠. 회사가 감시하는 건가 싶었어요.” 수도권의 한 콜센터에서 상담원으로 일하는 A 씨는 최근 회사가 공지한 재택근무 지침에 자존심이 상했다. “근무 시간 동안 컴퓨터 카메라를 켜놓고 업무를 보고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내용이었다. A 씨는 한참 고민했지만, 결국 …
국민의힘 대변인인 배준영 의원(인천 중-강화-옹진)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배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지난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4·15총선을 앞두고 선거구에서 열린 행사에 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어머니가 남긴 상속재산의 일부를 달라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남동생과 여동생을 상대로 2억 원 상당의 유류분(遺留分)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부친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도 원고로 소송에 참여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