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장성택 어떻게 죽었는지 모른다고 해”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 방식에 대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른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22일 비공개로 진행된 정보위 전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관계자가) 장성택 부하…
- 2020-09-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 방식에 대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른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22일 비공개로 진행된 정보위 전체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관계자가) 장성택 부하…
![[단독]통일부 전시회에 제재대상 北작품 버젓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197.1.jpg)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이 열고 있는 전시회에 우리 정부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인 북한 만수대창작사 소속 작가의 작품이 다수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만수대창작사가 제재 리스트에 오른 2016년 이후의 작품이 포함됐음에도 한국으로의 반입 과정이 불명확해 논란이 예상된다. …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404.1.jpg)
내가 편하게 말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불편하게 듣고 있을지 모른다. 그 누군가가 ‘을’이거나 부하 직원 또는 자녀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은 나이와 권력을 앞세워 함부로 말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길 권한다. 자기 말투를 점검해 보고 ‘올바른 대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묻는 시간[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399.1.jpg)
“직장 생활 열심히 해 왔는데,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었고, 돌아보면 제게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직장을 떠나게 될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고요. 30대부터 뭐라도 준비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한 행사에서 만난 직장인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의 고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유엔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협력을 요청한 것은 11월 미국 대선 이후 남북, 북-미 대화 재개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카드로 풀이된다. 하지만 비핵화가 아직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을 두고 북한의 비…
![국가에 마음이 있다면[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5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383.1.jpg)
소포클레스의 ‘필록테테스’는 ‘오이디푸스 왕’이나 ‘안티고네’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마음의 상처에 대해 심오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필록테테스는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던 그리스군 장수였다. 그에게는 과녁에 백발백중 명중하는 활이 있었다. 그가 트로이로 가는 도중에 독사에게 발을…
![꽃보다 아름다워[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393.1.jpg)
할머니 얼굴과 동백나무 한 그루만 있던 담벼락에 할아버지 얼굴과 함께 새 동백나무가 찾아왔습니다. 함께 아름답게 늙고 싶다는 할아버지 소망을 담았다고 합니다. 동백꽃만큼 아름다운 할머니 할아버지의 해로를 기원합니다. ―전남 신안군 기동삼거리에서 김동욱 기자 creating@d…
![증빙자료 안 내도 되는 출마자 재산신고… 허위-축소 논란 되풀이[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405.1.jpg)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4일 발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의원 175명의 재산 내역은 최근 큰 반향을 일으켰다. 4·15총선 입후보 당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내역과 당선 뒤 국회사무처에 신고한 내역을 비교한 결과 전체 재산이 3182억 원에서 4925억…
![용돈벌이 전락한 청년 고용정책[현장에서/신무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397.1.jpg)
“용돈 벌며 공부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복사만 하다 옵니다.”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에서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을 검색하면 이 같은 취업준비생들의 반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공계 고급 인력을 위한 취업 지원 사업이 용돈벌이 수준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이다. …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사진기자의 동선[사진기자의 ‘사談진談’]](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3/103060395.1.jpg)
나는 사진기자로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최근 국회가 세 번 폐쇄되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두 번째 폐쇄 때는 사진기자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휴가 때 집에서 친척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감염됐고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3시간가량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재했다. …
![‘샤이한 나는 이제 끝’ 사회 이슈에 목소리 내는 日[광화문에서/박형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3/103060392.1.jpg)
아시아 테니스 선수로서는 지난해 처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大阪なおみ·23). 그는 아이티 출신 부친과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난 모친을 뒀다. 4세 때였던 2001년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테니스를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왼쪽부터)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전 대표 전기 ‘나의 인생 국민에게’ 발간 축하연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알고리즘 뒤에 숨지 말라[오늘과 내일/서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3/103060381.1.jpg)
‘형사 콜롬보’는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외화 시리즈였다. 배우 피터 포크가 콜롬보 역을 맡은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도 인기였지만 한국에선 성우 배한성 씨의 독특한 콜롬보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그 시절 드라마 내용을 거의 다 잊었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
![[단독]4대 그룹 총수 이달초 회동, 재계 현안 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2/103059676.3.jpg)
4대 그룹 총수가 서울시내 모처에서 재계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등은 이달 초 만났다. 4대 그룹 총수 중 맏형인 최 회장이 제안해 재계…
![동해-일본해 대신 번호로[횡설수설/김영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3/103060390.1.jpg)
국립해양조사원은 2006년부터 각국 해양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최신 해양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수로기구(IHO)가 인증한 ‘해양조사기술연수’를 해왔다. 참가자들은 해도(海圖)에 대한 기초이론과 전자해도 등을 배운다. 막강한 자금력…
![[송평인 칼럼]미션 임파서블 ‘서 일병 구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3/103060387.1.jpg)
대학으로는 나와 같은 학번인 셈인 육사 43기 친구와 통화했다. 사병의 휴가 관리가 내가 군 복무하던 30여 년 전과 많이 달라졌나 궁금했는데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그는 휴가 복귀 당일 미귀(未歸) 보고를 집에서 하는 휴가자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불가피하게 늦게 되면 귀대…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가 2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사태’는 부와 계급을 대물림하는 사회 엘리트의 질주를 보여줬으며, (이런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참여연대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조 후보자가 과거 여권 인사 옹호 발언 …

문재인 대통령 출범 초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연 움직임에 대해 미국이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2017년 2월∼2018년 4월 역임)이 회고록을 통해 밝혔다. 21일(현지 시간) 출간된 맥매스터 전 보좌관의 …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속도전을 예고한 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 출범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민주당은 22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을 거부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더 이상 시간 끌기는 통하지 않는다”며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연내 공수처를 출…
경기 지역 대형 재수기숙학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운영 제한 조치를 어기고 수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들 학원은 300인 이상 시설이라 지난달 19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 조치가 내려졌다. 22일 학원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