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억 안갚고 수차례 해외 도피 사업가…18년만에 징역 6년
18년 전 11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수사·재판을 받던 중 수차례 해외로 도망간 사업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무고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산업개발 …
-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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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11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수사·재판을 받던 중 수차례 해외로 도망간 사업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무고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산업개발 …
![아슬아슬한 폐기물 처리 현장, 외국인 노동자의 저임금에 버티는 구조 [제로 웨이스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5/103964296.2.jpg)
“일은 편합니다. 어쩌다 한 번 기계가 고장 나는데 그때 손봐주기만 하면 됩니다.” A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서 일하는 이모 작업부장이 가압식 여과기인 필터 프레스(Filter Press)를 가리키며 말했다. 필터 프레스는 수처리 수조를 통과한 잔토사를 분리하는 기계로, 건설폐기물 중…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4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만났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2016년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안방마님’ 양의지는 두산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두산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양의지가 친정팀을 만난다. NC의 정규시즌 우승…

더불어민주당 ‘미·일 지도부 교체에 따른 한반도 및 국제정세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와의 면담은 잡히지 못했다. 한반도TF…

‘중소기업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을 코로나 극복 이후로 연기하는 게 전태일 정신을 잇는 것’이라는 주장으로 논란을 부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코로나 재난 상황으로 폐업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에 52시간제를 기계적으로 적용해 근로자의 일자리를 뺏지 말자는 주장에 그(전태…

도로에 누워있던 40대가 차량 5대에 잇달아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57분께 사상구의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1차로에 누워 있던 40대 A씨를 치었다. 이어 차량 4대가 차례대로 A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전…

인천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의식이 없던 채로 발견된 승선원 1명이 끝내 숨졌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1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연평도 남서방 23해리(약 43㎞)에서 서쪽 8.7㎞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된 승선원 A씨(57)가 병원 …

국가보훈처는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28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상은 건국훈장 44명(애국장 9명, 애족장 35명), 건국포장 8명, 대통령표창 76명에게 이뤄진다.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5명이다. 건국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순국…

야니크 시너(19·이탈리아·44위)가 2008년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 8월생인 시너는 1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ATP 투어 소피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배식 포스피실(30·캐나다·74위)을 2-1(6-4 3…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굴’은 11만46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7886명이다. ‘도굴’은 지난 4일 개봉과 동…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성격이 “모질고 집요해 특이함을 넘어서 더럽다”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퍼부었다. 김 교수는 1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이 SNS를 통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편지형식의 글을 지적했다. …

밝은 대낮에 길을 걷다 이유 없이 버스 정류장 기둥에 부딪혀 넘어진 도해수(27) 씨. 도씨는 넘어진 후 고막을 찌르는 듯한 원인 모를 이명으로 한참 괴로웠다고 한다. 몸에서 이런 시그널이 나타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도씨처럼 이유 없이 부딪히고 넘어지는 시야 장애가 나타나거나 이명이…

한국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에 3실점 하며 최종 스코어 2-3으로 역전패…
![서울판 실리콘밸리 마곡지구, 땅 기운과 찰떡 궁합 [안영배의 도시와 풍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5/103948859.3.jpg)
네모 반듯하게 조성된 도로 양쪽으로 고급 고층 건물과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게 늘어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마곡동, 가양동 일대). 이 달 중순 찬바람이 몸에 스며드는 무렵 이곳을 찾았더니 옛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10년 전만 해도 이곳은 서울 변두리에 있던 평범한 논밭 지대에 지나…
![군대서 만들어진 말 ‘짬밥’…유래는[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5/103963254.1.jpg)
며칠 전 친구 몇이서 함께한 저녁 모임. 메뉴판을 훑어보다 적이 놀랐다. ‘골동반(骨董飯)’이 떡하니 올라 있는 게 아닌가. ‘골동반’을 아느냐고 묻자 하나같이 고개를 가로젓는다. ‘고기나 나물 따위와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밥’이라고 하자, “설마, 비빔밥?”이라며 눈이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4월부터 입국제한 조치가 시행된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편이 오는 12월 3일부터 다시 허용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현재 에어부산이 운영 중인 부산~칭다오(주 1회)를 시작으로 향후 대응체계 운영상황 등을 평가해 추가 증…
![임박한 개각 관전 포인트 3, 추미애·김현미·양정철 카드 [이종훈 政說-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5/103962974.2.jpg)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 11일 개각을 기정사실화했다. 연말연시보다 빨리, 작게 두 차례로 나눠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기국회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11월 말, 12월 초에 개각할 것이다. 그래서 새 내각으로 집권 5년 차를 시작하고자 할 것이다. 이런 관측이 이미 제기된 터다. …

15일 0시 0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이며 발생 깊이는 17㎞로 분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조용한 상태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 과정에서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내려진 견책 처분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A씨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견책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출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