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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배중 기아車 노조간부 도피 도운 경찰 간부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형사3부(신승희 부장검사)는 3일 취업 사기로 지명수배 중인 기아자동차 전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김모 경정(47)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정은 지난해 5월 수배중이던 기아차 전 노조 간부 황모씨(48)에게 원룸을 구해주고 도피자…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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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에 그리던 아들” 32년간 생이별 모자, 경찰 도움으로 극적 상봉

      “꿈에 그리던 아들” 32년간 생이별 모자, 경찰 도움으로 극적 상봉

      “아들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평생을 고통속에 시달렸어요…” 32년간 생이별을 했던 모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극적 상봉했다. 3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거주하는 이모(76·여)씨는 이날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한 노숙인보호시설에서 32년 전 헤어졌던 …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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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재판은 변호사에게…도정에만 집중하겠다”

      이재명 “재판은 변호사에게…도정에만 집중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혐의 재판과 관련, “진실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도지사 공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재판은 변호사에게, 도지사는 도정에 집중하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최선을 다해서 (법…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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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변 “신재민 변론 거부?  연락 받은 적 없어, 개별문의는 파악 불가”

      민변 “신재민 변론 거부? 연락 받은 적 없어, 개별문의는 파악 불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기재부) 사무관이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글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에 대해 민변 측은 3일 “연락 받은 적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고려대 온라인커뮤니티 ‘고파스’에 전 사무관이 올린 것으로…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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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 조끼’ 주동자 체포돼…시위 재점화될듯

      프랑스의 반정부 시위인 ‘노란 조끼’ 시위 주동자 중 한 명인 에릭 드루에가 2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다소 약해졌던 노란 조끼 시위가 드루에의 체포로 다시 맹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드루에는 이날 샹젤리제로 향하다 체포…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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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준 교수 “신재민, 자기 주장 뒷받침하려면 극단적 선택 안 돼”

      김형준 교수 “신재민, 자기 주장 뒷받침하려면 극단적 선택 안 돼”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등을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유서를 쓰고 잠적했다가 발견된 가운데, 김형준 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극단적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김형준 교수는 이날 YTN과의 인…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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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민 ‘변론 거부’ 주장에…민변 “신재민이 연락한 적도 없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뒤 잠적했다가 모텔에서 발견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변호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신 전 사무관 주장을 반박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민변은 3일 공식입장을 내고 “신씨 측에서 (우리에게) 별…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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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자 “민주주의 아버지 전두환” 발언에…광주 시민사회 ‘부글부글’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의 ‘민주주의 아버지는 남편’이라는 발언을 놓고 광주 5월단체와 시민사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망언’이라거나 재판에 참석하지 않기 위한 ‘꼼수’라는 반응부터 강력 대응을 시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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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 2019 경영목표 선포식 “발왕산 프로젝트로 재도약 원년”

      용평리조트 2019 경영목표 선포식 “발왕산 프로젝트로 재도약 원년”

      해외 관광객 유치 통해 사계절 관광지로 지속성장 기반 마련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신달순)는 3일 강원도 대관령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새로운 성장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2019년 초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엄 콘…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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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시즌 새 구단에서’ 양의지, 8일 NC 다이노스 공식 입단

      ‘새 시즌 새 구단에서’ 양의지, 8일 NC 다이노스 공식 입단

      NC 다이노스로 둥지를 옮긴 양의지(32)가 오는 8일 공식적으로 NC 유니폼을 입는다. NC 구단은 “8일 경남 창원시 사보이호텔에서 양의지의 입단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애초 NC는 지난해 12월 중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올해 1월로 연기했다. 당시 NC는 “새…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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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스몰란드’ 치약 론칭

      애경 ‘스몰란드’ 치약 론칭

      애경이 북유럽 자연주의 치약 브랜드 ‘스몰란드’(사진)를 론칭했다. 북유럽 청정지역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치태와 충치 제거, 잇몸질환 해결에 도움을 준다. 노르딕 클래식 민트향, 포레스트 프레쉬 민트향, 스웨디쉬 마일드 민트향 등 성인용 치약 3종과 노르딕 마일드 베리향, 노르딕…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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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5·18때 광주 찾아 진압 논의…38년 만에 기록 첫 발견

      전두환, 5·18때 광주 찾아 진압 논의…38년 만에 기록 첫 발견

      1980년 5·18 민주화운동 기간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찾아 진압 방식을 논의했다고 기록한 실록이 38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됐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3일 고 천금성 소설가가 펴낸 ‘10·26 12·12 광주사태’ 후편 내용 등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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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의원,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도로 화단 들이받아

      고양시의원,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도로 화단 들이받아

      경기도 고양시의회 한 시의원이 새해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3일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시의원은 1일 오후 오후 3시40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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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중도’로 제1야당?…‘보수’ 없이 험로 향하나

      바른미래, ‘중도’로 제1야당?…‘보수’ 없이 험로 향하나

      바른미래당이 3일 2019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반드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통한 선거제도 개혁에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 개혁에 항상 앞장서온 바른미래당은 2019년을 국회 개혁의 원년으…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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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방파제서 중년 남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전남 고흥의 방파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방파제 인근에서 A(51)씨와 B(4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인근에서는 이들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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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황교안, 차기 대권 여론조사 ‘양강’…유시민 ‘존재감’도

      이낙연·황교안, 차기 대권 여론조사 ‘양강’…유시민 ‘존재감’도

      새해를 맞아 발표된 각종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다크호스로 꼽히는 이들 역시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여타의 주자들을 압도하는 잠룡들이 아직…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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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주급, 맨유 ‘그분’의 1/3도 안 된다고?…축구팬 “5억은 받아야”

      손흥민 주급, 맨유 ‘그분’의 1/3도 안 된다고?…축구팬 “5억은 받아야”

      손흥민(27·토트넘)의 주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매체 HITC는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연봉을 다루는 ‘스포트랙’을 출처로 토트넘 선수들의 주급을 추정해 보도했다. …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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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새 변호인 이동찬은 누구…朴 ‘국정농단’ 변호 경력

      김태우 새 변호인 이동찬은 누구…朴 ‘국정농단’ 변호 경력

      ‘윗선’ 지시로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 불법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태우 수사관(전 특별감찰반 파견)이 새로운 변호인으로 이동찬(38·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1981년생으로 2000년 검정고시를 통해 2001년 충북대 법학과에 진학하고 2009년에 졸…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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