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 착수하도록 R&D 예타 획기적 개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22 19:48
2024년 4월 22일 19시 48분
입력
2024-04-22 19:44
2024년 4월 22일 19시 44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도중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4.22.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R&D 지원 방식을 개혁해 민간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연구와 함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게임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분야에서 글로벌 톱3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께 약속드리는 3대 미래 기술 육성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직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특별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과학반 중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4.22.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8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정부포상 대상자는 과학기술유공자 105명과 정보통신유공자 52명 등 총 157명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후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 10명과 과천과학관에서 특별전시 중인 ‘보이지 않는 우주’를 관람했다.
기념식에는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유공자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선 성태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정위의 쿠팡 제재 발표 전… 강한승 대표 주식 4만주 매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헬스동아 셀프건강진단]암슬러 격자 까만 점이 흔들려 보인다
[횡설수설/이진영]“385만 원짜리 디올 가방 원가는 8만 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