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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北 신형 잠수함 4000~5000t급…또 다른 모습 진화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7 18:07
2020년 10월 7일 18시 07분
입력
2020-10-07 18:06
2020년 10월 7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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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6발 탑재 가능하냐 질문에는 즉답 피해
서욱 국방장관은 7일 북한이 개발 중인 신형 잠수함이 우리 군 3000t급 잠수함을 크게 뛰어넘는 규모고 탑재량 등 측면에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북한 잠수함 개발 현황을 묻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질의에 “(2000t) 고래급 잠수함이 과거에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던 것이고 그 다음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신형 잠수함은) 고래급 2000t급보다는 더 많은 발사체를 장착할 수 있는데 또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어서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신형 잠수함을 4000~5000t급으로 생각하면 되냐”고 묻자 서 장관은 “네”라고 답한 뒤 “파악을 다하고 있고 한미 자산으로 면밀히 주시하고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신형 잠수함은 SLBM 6발 탑재가 가능한 게 맞냐”고 묻자 서 장관은 “여러 가지로 진화되고 있다고 말씀드린 게 그런 부분이다. 조금 형태를 달리 한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신형 잠수함에 SLBM을 탑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SLBM 탑재 능력과 핵 능력을 거기다 포함시키는지 여부 등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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