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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與 지지율 역전에 “굉장히 엄중히 받아들여야”
뉴시스
입력
2020-08-14 12:31
2020년 8월 14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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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높은 지지 만큼 책임도 요구돼…기대 부응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이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이 문제를 굉장히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서 “국민들께서 높은 지지를 주시는 것 만큼에 해당하는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며 그에 맞는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허윤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이 대표는 제명 결정이 내려진 민주당 소속 부산시의회 A의원의 이른바 ‘식당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당의 문화와 기강을 바로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당 사무처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각 시도에 지침을 엄하게 줘서 교육과 윤리기강을 확립하는 실천적인 활동을 조속히 시행하도록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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