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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굴 6·25 전사자, 12만2609개 ‘태극기’로 돌아온다
뉴스1
입력
2020-06-08 09:57
2020년 6월 8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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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 6·25전쟁 국군 전사자 수 12만2609명에 맞춰 제작되는 태극기 배지.(국가보훈처 제공) © 뉴스1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직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2609명의 국군 전사자를 상징하는 ‘태극기 배지’ 12만2609개를 제작·배포한다.
배지는 전사자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 모습을 형상화했다. 각 배지에는 12만2609개 고유번호도 부여됐다.
1호 태극기 배지는 1950년 10월 전사했지만 현재까지 유해를 찾지 못한 고(故) 서병구 일병의 외동딸 서금봉씨(70)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라도 NH농협은행과 GS25 편의점을 통해 태극기 배지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9일부터 앱을 통해 선착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미발굴된 12만2609명의 호국영웅을 기억하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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