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2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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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11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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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육군 제50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의 관문인 대구국제공항 청사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같은 시간 공항 외부에서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지원대대 장병들과 제독차량이 국방부 합동 방역작전에 투입됐다. 2020.3.6/뉴스1 © News1
6일 오후 육군 제50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의 관문인 대구국제공항 청사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같은 시간 공항 외부에서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지원대대 장병들과 제독차량이 국방부 합동 방역작전에 투입됐다. 2020.3.6/뉴스1 © News1
국방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다”면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39명 중 2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37명은 완치됐다.

군별 확진자 수와 완치자 수는 육군 21명(완치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완치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30여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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