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출마’ 이낙연 예비후보 등록…“당분간 조용히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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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종로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이낙연 전 국무총리측>© 뉴스1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종로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이낙연 전 국무총리측>© 뉴스1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을 앞두고 3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울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종로구 출마를 위해 이날 오후 4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 전 총리는 전날 종로구 교남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마쳤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등록서류에 ‘제37대 전라남도지사’ ‘제45대 국무총리’를 경력으로 기재했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때 경력을 2개까지만 적도록 돼 있다.

또, 전과기록은 ‘없음’, 직업은 ‘정당인’으로 기록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법에 허용된 일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사무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명함을 돌리는 등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전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이 가라앉을 때까지 적극적인 선거운동은 자제할 계획이다. 이 전 총리는 공개 일정 없이 이날 오후 개인 일정으로 국회에 잠시 방문했다.

이 전 총리측은 뉴스1과 통화에서 “당분간 조용히 움직일 것이다. 이번주 공개할 만한 공식 일정도 현재까지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주 예정이었던 선대위 발족은 잠정 연기됐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 총선을 총괄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선대위 발족 전까지 종로 지역 민심 탐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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