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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日과 12월 국방정책 실무회의 추진…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뉴시스
입력
2019-10-02 10:32
2019년 10월 2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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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전략적 소통 강화…교류협력추진"
"국방분야 실질협력…신북방 정책 지원"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오는 12월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일본과 국방교류 유지 및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한일은 일본의 해상초계기 저공위협비행 문제가 평행선을 그리던 지난 5월 한미일 안보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양국은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초계기 위협비행과 관련해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당시 일본 방위상은 장관회담에서 각자 주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이상 초계기 문제를 표면화하지 않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장관회담 이후 일본 경제보복 조치,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으로 다시 한일 갈등이 격화된 만큼, 오는 12월 추진 중인 국방정책 실무회의에서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국방부는 중국에 대해서는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이달 열리는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와 세계군인체육대회 등을 계기로 국방교류협력을 완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국방분야 실질협력 강화로 신북방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1월 한러 공군회의와 제4차 국방전략대화 등 계획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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