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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텍사스 쇼핑몰 총기난사서 우리 국민 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19-08-04 15:58
2019년 8월 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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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4일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El Paso)시의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주휴스턴대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현지 한인회 및 영사협력원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했으나 한국시간 4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또 “홈페이지 등에 사건상황 전파 및 신변안전 유의공지를 게재하는 등 우리 국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파소시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 용의자로 댈러스 출신의 21세 백인 남성 패트릭 크루셔스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그는 온라인상에 이번 범행을 예고하는 성명서를 게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서엔 ‘히스패닉의 텍사스 침략’을 반대한다는 주장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엘파소는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히스패닉계 인구가 많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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