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카톡 이용자 선정 올해의 뉴스는…남북·북미 정상회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31 09:38
2018년 12월 31일 09시 38분
입력
2018-12-31 09:37
2018년 12월 31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올해의 뉴스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탭에서 이달 21~23일 사흘간 실시한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 투표가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2018년을 대표하는 10개의 결과가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내가 뽑는 올해의 뉴스’로는 4월 판문점과 6월 싱가포르에서 각기 열렸던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42%로 1위를 차지했다. ‘미투운동’은 26%로 2위, ‘평창올림픽 개최’는 14%로 3위를 차지했다.
‘나를 화나게 한 뉴스’로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45%의 득표로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박근혜 정부 사법거래 의혹’,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도 각각 13%, 11%로 뒤를 이었다.
‘또 보고 싶은 올해의 개봉작’으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3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3%), 3위는 ‘신과 함께-인과 연’(15%), 4위는 ‘신과 함께-죄와 벌’(11%)이었다.
‘올해의 예능’ 투표에서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40%의 지지를 얻으며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16%)과 SBS의 ‘백종원의 골목식당’(1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에는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28%로 1위를 차지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15%)는 2위,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14%)는 3위에 올랐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처음 실시한 투표이벤트에 단기간 내 100만에 가까운 이용자가 참여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여론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