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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북 TV송출 아날로그 유지… 北주민 시청 가능
동아일보
입력
2012-12-26 03:00
2012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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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기해 국내 지상파 TV 방송이 모두 디지털로 전환되지만 북한을 향해 송출되는 TV 전파는 기존처럼 아날로그 방송이 유지된다.
정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국가정보원 주재로 통일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TV 방송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계속 송출하기로 했다”며 “이에 필요한 수억 원대 예산은 국정원이 담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은 기존에 갖고 있던 아날로그 TV로 계속 남한 방송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정부는 강원 양구군의 대암산 등 전방 일대의 송신소를 통해 북한으로 지상파 TV 방송을 보내고 있으며, 이는 북한 주민이 외부 소식을 접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
조숭호 기자 shcho@donga.com
#북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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