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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 공보단장에 ‘복심’ 이정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3 13:31
2012년 9월 23일 13시 31분
입력
2012-09-23 10:44
2012년 9월 2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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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표명 홍일표 대변인 후임에 김재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3일 새 공보단장에 '복심' 이정현 당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또 '인혁당 브리핑' 혼선 논란 끝에 사의를 표명한 홍일표 당 공동대변인 후임에는 재선의 김재원 의원을 발탁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인선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공보단장은 교체된 것이며, 김병호 전 공보단장은 앞으로 전문성을 살려 적절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대변인 인사는 당 지도부가 홍일표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공보단장을 전격적으로 교체한 것은 대(對)언론기능을 강화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그간 당 안팎에선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이른바 '안철수 불출마 종용 협박' 논란으로 공보단이 타격을 입은 데다 박 후보의 역사인식 논란 등 각종 대형 이슈에도 원활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신임 이 공보단장은 친박(친박근혜) 가운데서도 박 후보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최고위원 임명 이전 공식·비공식적으로 오랫동안 박 후보의 '입' 역할을 해 왔다.
이 공보단장은 앞으로 박 후보의 의중을 언론에 제대로 알리는 동시에 시중의 여론을 여과 없이 박 후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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